지난 2016년 3월, ETRI에서 작은 소동이 있었다. 바로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결전을 두고 번개 세미나가 열린 것이다.
SF 영화를 보노라면 영화감독들의 창의성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호에서는 SF 영화 속 현실이 된 기술들을 알아본다.
ETRI 연구진은 천리안 통신위성 개발 사업을 통해 확보한 기술을 바탕으로 지상관제를 할 수 있었다. 우주 주권을 위한 그들의 노력을 함께 살펴보자.
그동안 스마트폰을 충전하기 위해서는 전원을 연결해야 했지만, 이제는 일정한 공간에 그냥 넣기만 하면 충전된다니 꿈만 같은 일이다.
베타전지의 가장 큰 특징은 충전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이 기존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전지인 리튬이온 전지와 가장 큰 차이다.
사람의 움직이는 동작을 연구진이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실시간으로 학습할 수 있는 스마트웨어 기술이 현실에서도 가능해질까?
미래창조과학부(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5년, 광복 70주년을 맞아 선정한 ‘과학기술 대표 성과 70선’에는 어떤 기술이 있을까?
안젤리나 졸리가 15년 전에 태어났더라면 오늘의 졸리는 이 세상에 없을 수도 있다. 어떠한 이유에서일까? 함께 알아보자.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요즘, 탈원전 중심의 정부 정책 기조에 따라 새로운 대체에너지의 발굴 쪽으로 에너지 정책이 전환되고 있다.
지난 2016년 11월 혜성처럼 등장한 한국 최초의 인공지능 엑소브레인을 의인화하여 인공지능 분야의 동향과 성과를 한 편의 이야기로 풀어보았다.
한 통계에 따르면 현대 도시인은 하루 평균 80회 이상 CCTV에 노출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앞으로 지능화될 CCTV는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 생활은 센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렇다면 수많은 센서로부터 입력된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어떤 기술이 필요할까?
세상은 데이터를 모으는 자가 승리하는 공식으로 변해가고 있다. 그렇다면, 빅데이터가 세상에 던지는 메시지에는 어떤 솔루션이 담겨있을까?
우리나라 과학자들이 ‘양자점’을 이용해 빛을 통한 정보통신 및 에너지 획득이 가능한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개발해냈다. 바로 양자점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차세대 이동통신이라 불리는 ‘5G’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와중에 대한민국은 지난 4월 3일 5G 서비스를 시작했다. 5G 핵심 기술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드론의 발전은 더욱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시대를
활짝 열어 줄 것으로 예상한다. 이를 위해 드론이 풀어야 할 숙제는 무엇일까?
1991년 팀 버너스 리의 웹 혁명 이래로 온라인에서만
서로 연결되던 인류의 삶이 또 한 번 극적인 변화를
앞두고 있다. 과연 어떤 변화일까?
암호화폐의 기반 기술로 알려진 블록체인 기술이
현재 어느 수준까지 와있고, 향후 어떤 곳에 활용될지
전문가의 시각으로 담아보았다.
세계적 컨설팅 회사인 맥킨지는 향후 2030년, 전 세계에서 약 8억 명의 일자리가 없어진다고 보고했다. 정말 로봇이 내 일자리를 빼앗을까?
각종 재난 재해로부터 부상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재난·재해로부터 사람의 안전을 책임지는 ICT, 현재 어느 수준까지 와있을까?
지금까지 눈앞에 보이는 현실 세계가 전부였다면, ICT는 시간과 공간의 벽을 넘어 새로운 오감 체험과 상상력을 제공해줄 것이다.
언어장벽을 허물고,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필요 없는 혁신적인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큰
ETRI의 ‘제로 유아이(Zero UI)’를 알아보자.
대전시립미술관 2층에 들어서면 중앙을 꽉 채운 작품 한 점이 관람객을 맞는데, 바로 세계적인 비디오 예술가 백남준의 작품 <프랙털 거북선>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