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연구성과 상상을 현실로, 진화하는 ICT세상, 고객과 함께 ICT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광복 70주년 대표성과

1995년 CDMA 상용화

CDMA 디지털 이동통신 시스템 기술은 이동통신의 수요폭증에 대응하여, 통화용량을 아날로그 방식보다 수십 배 증가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로, 독자적 방식으로 개발에 성공하여 1996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함.

  • 주관기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연구개발), SK텔레콤(舊한국이동통신)(상용화)
  • 참여기관 삼성, 금성, 대우통신, 현대전자, 퀄컴 등
  • 성과의 의의 및 역사적 배경
    성과의 의의 및 역사적 배경 [관련 이미지]

    CDMA 방식의 이동통신 상용화의 성공은 이동통신 기술 후진국에서 단번에 기술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본격적인 통신시장 개방에 앞서, 이동통신 시스템시장과 단말기 등의 국내시장 보호와 세계 이동통신시장의 점유율을 높였고, 향후 비약적인 이동통신 기술 발전의 토대가 되었음.

  • 국가사회발전 기여도
    국가사회발전 기여도 [관련 이미지]

    CDMA 이동통신 상용화의 성공은 약 26만 명의 고용 창출효과와 13조 1000억원의 수입 대체 효과를 가져왔고, 국내 시스템 및 단말 제조사에 기술이전을 통하여 기술의 산업화, 장비의 국산화 및 수출과 고급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과 동시에 3G, LTE, LTE-A 등 이동통신 기술개발을 선도하는 계기가 됨.

  • 성공 히스토리
    성공 히스토리 [관련 이미지]

    세계 기업들의 TDMA 방식을 놓고 치열한 기술 경쟁을 벌이는 동안, ETRI는 CDMA 라는 낯선 행운의 기술을 국내에 도입하였음. 정부는 TDX 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체신부에 전파통신기술개발추진협의회를 발족하였음. 이와 동시에 한국 이동통신은 이동통신사업의 추진을 위해 CDMA 사업관리단을 출범시켰음. CDMA 기술의 탁월성을 확신하고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선택한 것이 성공의 요인임. 특히 참여 제조업체들을 공조체계에서 경합체제로 전환한 것이 사업의 성공 요인이 되었음. 또한 이미 상용화 단계에 있던 GSM 채택 업체 등의 훼방에도 불구, CDMA 방식을 국가표준으로 단일화하고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것은 한국의 자랑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