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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6-49호] ETRI, 대한민국 ICT 50년 역사를 담은 온라인 50년사 공개


ETRI, 대한민국 ICT 50년 역사를 담은 '온라인 50년사' 공개
- 디지털 아카이브로 50년 연구개발 성과와 역사 한눈에
- 국민 누구나 대한민국 ICT 발전사를 쉽고 생생하게 확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ICT 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연구개발의 역사와 주요 성과를 집대성한 ‘ETRI 온라인 50년사’를 구축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50년사는 국민 누구나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대한민국 ICT 발전의 역사를 쉽게 편리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축한 디지털 역사 아카이브다.

온라인 50년사는 단순한 역사 기록을 넘어 대한민국 정보통신기술(ICT)의 성장 과정과 국가 연구개발의 발자취를 디지털 콘텐츠로 구현했다. 

특히 지난해 개관한 ETRI 역사관을 온라인에서도 실제 전시관을 방문한 것처럼 생생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다양한 연구성과와 역사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연구자와 산업계는 물론 일반 국민과 미래 세대가 ICT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식 플랫폼으로 구성했다.

■ 온라인 50년사

ETRI는 1976년 설립 이후 전전자교환기(TDX), 메모리반도체(DRAM), 디지털이동통신시스템(CDMA),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휴대인터넷(WiBro), LTE, 5G·6G, 인공지능(AI), 양자기술 등 대한민국 ICT 산업을 이끌어온 핵심 기술을 개발하며 국가 성장의 기반을 마련해 왔다.

이번 온라인 50년사는 이러한 연구성과와 역사적 기록을 단순히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민과 공유하며 미래 세대에 전승하기 위한 디지털 지식 자산으로 구축됐다. 

특히 종이 역사서의 한계를 넘어 최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확장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구현돼 살아있는 역사 기록체계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 주요 콘텐츠

온라인 50년사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먼저 ‘반세기 연혁 (History of ETRI)’에서는 1976년 연구원 설립부터 현재까지의 주요 사건과 연구성과를 연도별로 정리했다.

TDX 개발을 비롯해 DRAM, 세계 최초 CDMA 상용화, DMB, WiBro, LTE-Advanced, 인공지능(AI), 6G, 양자기술 등 대한민국 ICT 발전을 이끈 대표 기술을 시대별 흐름에 따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50대 대표성과 (50 Key Achievements)’에서는 대한민국 ICT 발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한 대표 연구성과를 분야별로 소개한다. 

기술개발 배경과 연구 과정, 산업적 가치, 사회적 의미를 함께 담아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국가 혁신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50대 대표성과를 포함하여 ETRI가 지난 50년간 개발한 기술의 산업 파급효과는 약 494조 원 규모인 것으로 분석됐다. 

50년간 연평균 9.9조 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한 셈이다. 

온라인 50년사에서 대표 기술별 산업적 가치와 경제적 효과를 인포그래픽과 다양한 시각자료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ETRI 50년, 길을 만들어온 사람들 (People of ETRI)’에서는 지난 50년 ETRI를 이끌어온 연구자들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연구 현장의 도전과 열정 그리고 대한민국 ICT 혁신을 이끌어온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

‘사진·뉴스 아카이브 (Photo·News Archive)’에서는 ETRI의 지난 50년을 사진과 신문기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흑백 필름 속 연구 현장부터 역사적 순간을 기록한 사진과 당시 신문기사까지 대한민국 ICT 발전의 발자취를 시대별로 살펴볼 수 있다.

‘디지털 역사관 (Digital History Hall)’에서는 ETRI 역사관 내부를 360도 파노라마 영상으로 구현해 실제 역사관을 방문한 것처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역사관을 이동하며 주요 전시물과 연구성과를 살펴볼 수 있다.

■ 온라인 50년사가 갖는 의미

ETRI 온라인 50년사는 연구원의 역사를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 ICT 산업이 어떻게 성장했는지, 국가 연구개발이 산업 발전과 국민 삶의 질 제고에 어떻게 기여해왔는지를 보여주는 대한민국 ICT 발전사를 담은 디지털 역사관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종이 역사서를 넘어 사진, 영상,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결합한 디지털 플랫폼으로 구축돼 연구성과를 국민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교육자료와 정책자료, 산업계 참고자료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ETRI 박세웅 원장은 “ETRI의 지난 50년은 대한민국 ICT 발전의 역사 그 자체였다. 온라인 50년사는 반세기 동안 축적된 연구개발의 성과와 도전의 기록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디지털 역사관이다. 과거의 혁신을 기록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미래 세대가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수 있는 살아있는 지식 플랫폼이자 대한민국 ICT 혁신의 나침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TRI는 앞으로도 새로운 연구성과와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온라인 50년사를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디지털 아카이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대한민국 ICT 발전의 역사를 종합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ETRI 온라인 50년사는 https://www.etri.re.kr/50th/index.html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반세기 연혁 ▲50대 대표성과 ▲연구자 스토리 ▲사진·뉴스 아카이브 ▲디지털 역사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ETRI 50년사(통사·테마사)도 PDF 형태로도 내려받을 수 있다. <보도자료 본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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