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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6-9호] ETRI, 서울시와 AI반도체 인재 양성...취업률 88.3%

ETRI, 서울시와 AI반도체 인재 양성...취업률 88.3%
- 지난 6년간(‘20~‘25년) 서울시 AI반도체 교육생 1,769명 배출
- 평균 취업률 88.3%, 서울AI허브 중심 실무형 인재로 도약
- 서울시 지원 육성 인재, 기업 IPO·스타 팹리스 성과로 확산


국내 연구진이 서울특별시와 협력해 추진해 온 AI 반도체 설계 전문 인재양성 정책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 성과를 동시에 거두고 있다.

특히 실제 물리적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 확산으로 AI 반도체 설계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성과는 더욱 의미가 크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수도권연구본부는 서울시와 함께 2020년부터 ‘AI 반도체 설계 전문 엔지니어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서울 AI 허브를 거점으로 실무 중심의 AI 반도체 설계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왔다.

출연연·지방자치단체·산업계가 협력해 교육–채용–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본 교육과정은 2025년까지 6년간 운영되며 누적 1,769명의 교육생을 배출했고, 평균 취업률 88.3%를 기록했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 소재 AI·반도체 기업 수요에 맞춘 취업 연계가 확대되면서 Physical AI 등 차세대 산업 수요에 대응 가능한 설계 인재 공급에도 기여하고 있다.

교육과정 수료생을 채용한 기업 가운데 일부는 기업공개(IPO)에 성공하거나 스타 팹리스(Fabless)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아이씨티케이, 아이언디바이스 등은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으며, 수퍼게이트, 칩스앤미디어 등은 스타 팹리스 기업으로 선정돼 국내 AI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2025년 과정에는 총 420명이 지원해 약 6: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선발된 교육생들은 디지털 RTL·프론트엔드(Front-End)·미세공정 기반 Auto P&R 등 AI 반도체 설계 핵심 과정을 이수했다.

이는 Physical AI 확산에 따른 고성능·저전력 설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과정이다.

본 과정은 산업체 전문가, 대학교수, ETRI 연구진으로 구성된 개발위원회가 직접 커리큘럼을 설계하여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고가의 반도체 설계 툴과 실습 장비를 활용한 프로젝트 수행, 전문가 멘토링, CEO 특강, 잡페어 등 실제 산업 환경과 유사한 실전형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잡페어 등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AI·반도체 기업의 교육과정 수료생 선발·채용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중소기업 현장 평가 결과, 수료생들의 실무 역량은 평균 입사 6~12개월 차 수준으로 나타나 신입 채용에 따른 기업 부담을 완화하는 효과도 확인됐다.

교육과정 수료생을 채용한 AI 반도체 설계 기업 에임퓨처의 곽재화 사장은 “서울시와 ETRI가 함께 추진한 교육과정은 즉각적인 현장 투입이 가능할 정도로 실무 완성도가 높다”고 밝혔다.

서울시 경제실 이수연 실장은 “서울 AI 허브 기반 AI 반도체 인재양성 사업은 청년실업 문제와 기업 성장을 동시에 지원하는 정책”이라고 말했다.

ETRI 이인환 수도권연구본부장은 “앞으로도 서울시와 협력을 강화해 인재양성이 기업 성장과 기술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본 교육과정은 서울시 『AI 양재 허브 시설관리 및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서울시는 2026년에도 서울 AI 허브를 중심으로 AI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2026년 양성과정은 4월 1일부터 5월 1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며, SW-SoC융합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교육은 6월 22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보도자료 본문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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