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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d News

ETRI, 메타물질

원천소재 기술 개발

메타물질의 특성을 쉽게 조절하며 제작할 수 있는 핵심 원천소재 및 공정 기술

국내 연구진이 투명망토, 3D 홀로그램 등에 활용될 수 있는 혁신적인 인공소재를 개발했다. 바로 ‘메타물질’의 특성을 쉽게 조절하며 제작할 수 있는 핵심 원천소재 및 공정 기술이다. ETRI는 지난 7월, 미국 화학회 나노분야 국제학술지인 ‘응용재료 인터페이스(AMI : Applied Materials & Interface)’ 온라인에 ‘특성조절 플렉서블 메타물질 제작 기술’이 게재되었다고 밝혔다. 카드뉴스를 통해 보다 쉽게 알아보자.

카드뉴스 네비게이션

ETRI, 메타물질 원천소재 기술 개발 우리가 상상하는 투명망토나 3차원 홀로그램은 아직 영화 ‘해리포터’나 ‘아이언맨’에 나오는 SF 소재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한 번쯤 이러한 첨단 미래 기술에 대한 상상을 해봤을 것입니다. 이 핵심기술은 메타물질이란 기술로 기존 물질을 빛의 파장보다 작은 특정구조체로 제작하거나 구조체의 배열형태에 따라 새로운 특성이 발현되는 구조기반의 인공소재입니다. ETRI는 지난 7월 6일, 미국 화학회 나노분야 국제학술지인 ‘응용재료 인터페이스(AMI)’온라인에 ‘특성조절 플렉서블 메타물질 제작 기술’이 게재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엔 메타물질 특성의 자유도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 연구진은 메타물질의 물성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잉크 소재를 사용하고 화확적 치환반응으로 제작되어 대면적 유연 기판에 메타물질을 쉽게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초고집적 광집적회로, 고효율 광전소자 등에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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