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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ICT Innovator
ETRI는 ICT 연구성과를 토대로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국민들이 보다 ICT를 더욱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다가가겠습니다. 상상을 현실로, 미래를 열어가는 ETRI의 최신 기술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편리함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ICT Innovator
ETRI는 ICT 연구성과를 토대로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국민들이 보다 ICT를 더욱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다가가겠습니다. 상상을 현실로, 미래를 열어가는 ETRI의 최신 기술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편리함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Headline News
ETRI는 개발한 인증 서버기술이 지난 8월 20일, 미국 산호세에서 파이도(FIDO) 협회가 주최한 국제 상호연동 시험을 통과해 국내 기업들에 기술이전 추진 중임을 밝혔다.
FIDO는‘온라인 간편인증협회’를 뜻하고 연구진은 지난 2015년 관련 기술을 1차 적으로 개발, 국내 금융업계 등 35개 업체에 기술이전 한 바 있다. 현재 상용화되어 각종 금융거래에 활발하게 사용 중이다.
현재는 FIDO 기술은 1단계로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서비스가 전개 중이지만, FIDO2는 기술이 발전되어 스마트폰 외에도 PC 환경인 웹 브라우저 및 운영체제(OS) 환경에도 기술이 탑재될 전망이다. 이로써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자의 바이오 정보 사용에 해킹 등의 위협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어 금융거래나 본인인증이 필요한 오프라인 부문까지 각종 플랫폼의 필수 보안기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측된다.
ETRI는 빛의 편광현상을 이용해 통신할 때 수평 및 수직의 전기장 모두를 활용하여 전송용량을 2배 증가시키는 1cm x 1cm 광소자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ETRI 연구진이 개발한 기술은 향후 양자통신 기술과 편광 다양성 광통신 시스템 등에 적용돼 광통신 전송용량과 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하는데 적용될 전망이다.
또한, 연구진은 본 기술의 응용범위를 넓혀 ‘광학식 압력센서’를 개발하고 사람의 몸에 부착할 수 있을 정도로 대면적화하겠다고 설명했다.
ETRI는 교육생 89명을 선발해 지난 6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총 10주간 ‘지능형반도체 설계 전문 엔지니어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ETRI 서울SW-SoC융합R&BD센터가 주최하는 본 교육과정은 지능형반도체, 인공지능(AI) 등과 관련된 실무역량을 지닌 전문 엔지니어를 육성, 창업 또는 중소·중견기업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했다.
2009년부터 시작된 본 교육은 지난해까지 9년간 총 564명의 SW-SoC 설계 전문 엔지니어를 키워냈다. 지난해 수료생 62명 중 57명(92%)이 취업과 진학에 성공했다.
향후 ETRI는 청년들의 최대 화두인 취업을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국가 발전을 위해 나아갈 것이다.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 9월 14일 ETRI를 방문해 5G 및 차세대 와이파이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동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효성 방통위원장은 ETRI를 방문해 방송통신 등 융‧복합 기술개발에 힘쓰는 연구진을 격려하고, 5G와 초고화질(UHD) 방송기술 동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ETRI는 지난 18일 청렴 주간을 맞아 7연구동 대강당에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청렴의식 함양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계획됐다. 향후에도 ETRI는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 문화를 구축하고, 자발적 내면 변화를 이끄는 구성원 참여형 교육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TRI는 지난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2018 상용화 실태조사’를 관련해 기술이전 고객간담회를 개최했다. 대구와 서울에서 1차 2차로 나누어 진행된 간담회는 기술 상용화 애로사항 청취 및 고객 관계관리 방안 관련 자문시간을 가졌다. ETRI는 고객 초청 간담회를 토대로 애로 및 개선사항을 해결해나가고, 상용화 협업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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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7일 안동만 전 국방과학연구소장 등 출연연 전임기관장 일행이 ETRI를 방문했다. 이날 전임출연연구기관장협의회는 ETRI 기관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정보통신전시관 관람과 오찬 시간을 가졌다. ETRI는 향후 전임출연연구기관장협의회와 과학기술교류를 수행하며 이와 관련된 기술연구 및 대안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