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 질문 열두번째 ]
뇌 신경계 질환,
ICT로 극복할까요?
추억 속 만화로의 특별한 여행 “만화는 영화보다 심오하고 연극보다 유연하다.” - 아트 슈피겔만
퓰리처상을 받은 만화가 아트 슈피겔만의 말처럼, 만화는 단순히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매체를 뛰어넘어 하나의 당당한 예술 장르로써 기능한다. 지난 100여 년간 시대와 함께하며 우리를 웃고, 울게 했던 한국만화는 문화 예술적 가치를 지닌 소중한 유산이다. 다양한 변화를 거치며 여전히 성장하고 있는 한국만화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확인하기 위해 한국만화박물관에 들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