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원어민 교사처럼 리얼한 영어학습 길라잡이
대화형 영어학습 서비스 S/W - 지니튜터(GenieTutor)
대학생 염윤정씨는 컴퓨터 앞에 앉아 ‘지니튜터’ 사이트에 접속했다. 영어로 된 5개의 문장을 읽자 단어발음 점수가 나왔다. 자신이 원하는 학습예제 선택을 위해 윤정씨는 예시문 중 ‘영화’를 입력하자 학습과 과제에 필요한 예습단어가 나온다. 드디어 대화가 시작되자 원어민의 유창한 발음이 나오고 윤정씨가 답하자 정확도가 점수로 표시되어 나타나고 완료버튼을 누르자 잘못 대답한 내용이 수정된다.
포토뉴스
미래부 최양희 장관, ETRI 연구현장 찾아
알림 마당
도전! 창업 수레바퀴 제1회 아바타 창업
창조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헤드라인 뉴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취임
『2014 ETRI 발명캠프』 개최
최신 IT기술개발 소식 신속히 알린다
스케치만 하면 생성되는 가상도시
영화·드라마가 더 스마트해진다
디지털 네이쳐 제작 S/W 기술
성룡과 이연걸이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영화 ‘포비든 킹덤’은 화려한 캐스팅 못지않게 실감나는 CG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영화 배경이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경우는 물론, 현실보다 더 사실적이고 화려한 영상을 얻기 위해 CG를 활용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제 인생을 가치 있게 만들어준 ETRI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행복합니다.
김채규 前 ETRI 융합기술연구소 소장
김채규 前 소장은 경희의료원 전산화시스템 개발을 주도했던 인물. 그는 1년 반 동안 병원 근처에서 숙식하면서 주말을 통째로 반납하고 시스템 개발에 사력을 다했다. 설상가상으로, 병원 직원들은 자신들의 일자리가 없어질 것을 우려하여 시스템 개발에 매우 비협조적이었다. 그는 이에 굴하지 않고 눈과 귀를 닫은 채 연구개발에만 몰두했고, 그 결과 1년 반 만에 드디어 소기의 목표를 달성했다.
회색빛 여름의 향연, 머드에 흠뻑 빠지다
충남 보령
뜨거운 태양 아래, 진흙으로 범벅된 수많은 사람들이 해변을 점령했다. 온몸이 진흙, 심지어 얼굴까지 진흙을 뒤집어쓴 사람들의 표정은 흙장난을 하는 아이처럼 천진난만하다. 동그란 머드탕에서 서로 살을 맞대고 뒤섞여 노는 사람들. 난생 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친구’가 된다. 피부색이 달라도, 말이 통하지 않아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의 향연. 보령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머드축제’가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