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 질문 네번째 ]
ETRI의 AI 기술
어디까지 왔나요?
인공지능 발(發) 4차 산업혁명 시대 IDX 시대를 선도하는 ETRI의 기술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중 하나는 빅데이터 정보를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이용하는 것이다. ETRI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해 IDX라는 국가적 실행전략을 선제적으로 제시했다. IDX 전략은 모든 산업 분야에 ICT를 접목하는 지능형 디지털 혁신 전략이다. 초연결 · 초지능 · 초실감이 그 기반이다. ETRI는 ICT와 혁신이 이루어지는 IDX 시대로의 이행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IDX 시대를 이끌어나갈 ETRI의 인공지능 기술들을 살펴보자.
자율주행에도 ‘눈’이 필요할까요? 세계를 선도하는 라이다 기술 현재 인공지능(AI) 기술에서 가장 우수한 성능을 보이는 기술은 ‘딥 러닝(Deep Learning)’이다. 이 기술에서 핵심적인 단계는 데이터 셋을 입력받아 목표 미션을 ‘학습’하는 것이다. 우수한 성능의 기술 확보를 위해서는 데이터의 양과 질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자율이동과 관련된 높은 수준의 학습을 요구하는 기술에서는 단순한 입력 데이터만으로 필요한 수준의 학습이 어렵거나 비효율적인 문제점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주변의 정확한 3차원 장애물 정보를 제공하는 센서가 필요하다. 이것이 바로 라이다 센서의 역할이다. 자율주행의 ‘눈’이라고 불리는 ‘고분해능 라이다’기술을 알아보자.
ICT 공항으로의 도약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탐방 2001년 인천 영종도에 개항한 인천국제공항은 오픈과 동시에 세계적인 공항으로 발전했다. 공항 평가 사이트인 스카이트랙스에서 선정하는 국제공항 순위에서 3위에 오를 만큼 훌륭한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은 환승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세계 공항 서비스 12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7년 기준) 그런 인천국제공항이 1월 18일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문을 열었다. 글로벌 허브공항을 꿈꾸는 제2여객터미널은 어떤 곳일까?
세계 최고 통 · 번역서비스로 언어장벽 없는 올림픽 개최하다 ㈜한컴인터프리는 세계적 수준의 음성인식, 자동번역 기술을 보유한 다국어 자동 통 · 번역 솔루션 기업이다. (주)한컴인터프리는 음성인식 및 자동 통 · 번역 분야에서 20년의 기술력을 보유한 ETRI와 협력을 통해 자동통역기, 다국어 문서번역 API 사업과 음성인식, 자동통역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ETRI, 단방향 데이터 전송기술 개발로 내부보안성 강화 ETRI는 진테크이엔지(주)와 협력해 보안 및 안전이 필수적인 주요기반시설에 대한 외부로부터의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단방향 데이터 전송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