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유아이(Zero UI)
자동통역 기술
기술의 발달로 세계가 하나가 되는 글로벌 시대에 접어들면서 자동통역 기술에 대한 인간의 기대는 점점 높아져가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에서는 자동통역 기술을 활발하게 개발하고 있다. 자동통역과 관련한 하드웨어 기술이나 소프트웨어 기술이 활발히 전개되는 가운데, 스마트폰 터치 없이도 자동통역이 가능한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었다. ETRI 연구진은 스마트폰을 터치하지 않고도 사람 간 대화하듯 자동통역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해, 프랑스 파리 표준협회에서 개최된 국제표준화 회의에서 『제로 유아이(ZERO UI) 자동통역 기술』을 국제표준으로 최종 승인 받았다. 이번 국제표준에 선정된 기술은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주머니나 핸드백에 두고 블루투스를 활용, 헤드셋을 통해 통역이 가능한 기술이다. 사용자가 웨어러블 헤드셋 등을 착용한 후 말을 하면, 음성이 스마트폰으로 전달되어 통역된다.
‘제18회 전파방송 기술대상’
모집
국내 전파방송 산업체에서 개발한 우수기술 제품을 선정·시상하여 개발유공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초기시장 창출을 지원하는 ‘제18회 전파방송 기술대상’ 모집이 시작되었다. 공모기간은 8월 17일부터 10월 12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전파분야와 방송분야에서 우수 기술·제품 등을 개발 또는 상용화한 자를 선발하여 기술 평가와 경제 평가 등을 통해 적합한 대상을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 파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과학 인사이트쇼
‘사이언스 콘서트’
CBS TV의 대표 시사/교양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 연구개발특구와 만났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일명, ‘세바시’는 우리 사회, 다양한 영역의 강사들이 트렌드, 교육, 경제, 청년, 평화 등의 주제를 15분 동안 이야기를 펼쳐 시청자들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구개발특구의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사이언트콘서트이다. 프로그램은 10월 16일까지 5개 연구개발특구의 강사를 초청해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유익한 이야기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과학기술에
나의 생각 더하기!
제4차 과학기술 기본계획 수립과정에 일반 국민, 연구자 등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과학기술혁신 플러스’가 진행 중이다. 국민이 직접 과학기술혁신 정책 방향에 대해 생각을 더 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 플랫폼으로, 과학기술혁신 관련 정책 제안과 연구현장 애로사항 건의 등 과학기술과 관련한 제안을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은 누구?
‘제17회 모바일기술대상’이 국내 최고의 모바일로 선정될 수상자를 기다리고 있다. 모바일 기술대상은 기업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국내통신시장 발전의 선도적 임무를 수행하는 국내 최고 모바일 시상이다. 모바일 산업을 주도할 혁신적이고 창의적 기술력을 보유한 우수 기업과 기관의 시상을 통해 국내통신시장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