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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95 · November 03 · 2017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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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line News 1
중소기업의 꿈과
함께하는 ETRI

중소기업의 성장은 경제 성장의 희망이다. 중소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해외 사례를 보면, 중소기업의 육성과 지원은 미래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ETRI가 중소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중소기업에 꼭 필요한 맞춤형 기술지원을 제공해 사업화 성과를 얻고 있어 중소기업 육성의 긍정적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ETRI는 지난 3년간 추진해온 ‘E-패밀리기업 맞춤형 기술지원’ 사업을 통해 총 900억 원의 경제적 성과를 달성했다. 520여 명의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져 경제 성장에 이바지했다. ETRI와 함께 성장한 중소기업은 국내 유일 네트워크 관련 전 제품군을 구축한 ‘아토리서치(주)’, 전자책 플랫폼 ‘스핀들 북스’를 개발해 영국 옥스퍼드 대학출판부와 로열티 방식의 솔루션을 공급하는 ‘(주)아이포트폴리오’, 이차전지 및 전기이중층콘덴서(EDLC)용 전해액과 고기능 첨가제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전해액 전문 기업으로 중국, 유럽, 북미로 시장을 확대한 ‘(주)엔켐’, 세계적 수준의 음성인식, 자동번역 기술을 보유한 ‘(주)한컴인터프리’다.
ETRI는 ‘E-패밀리기업’을 중심으로 대표적인 성공사례와 기술 지원 사례를 엮어낸 「중소기업의 희망을 여는 행복한 하모니」를 발간했다. ETRI 연구원들이 중소기업 현장에서 구슬땀을 일궈낸 상생의 하모니가 중소기업의 희망을 만들어가고 있다.

 
Headline News 2
ICT 기술로 여는
국토의 미래

국토 계획에는 각 지역을 종합해서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개발하고, 보존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이 포함된다. 국토 계획은 국민의 안전과 경제 발달, 자원 개발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국토 계획 수립에 ICT 기술이 활용되면 어떨까? ETRI의 인공지능 기술과 국토연구원의 국토 빅데이터가 만나 과학적인 국토계획 정책 수립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택·도시건설 분야의 미래 분석 및 예측기술 교류’ 업무협력 체결을 통해 양기관은 빅데이터 기반 소셜 시뮬레이션 기술 개발 적용 및 검증 협력 주택, 도시 분야 등 연구 협력 및 관련 데이터 및 분석 결과 교류 미래사회 분석 및 예측 기술 상호 지원 및 인력 교류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소중한 국토자원이 ICT와 만나 국토 균형발전과 국민생활의 질 향상에 기여할 미래를 기대해본다.

 
Headline News 3
국가 표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연구원

‘세계 표준의 날’ 행사는 전 세계 수천 명의 전문가들이 표준을 만들어 나가면서 협력하는 노력에 찬사를 보내기 위해 제정한 국제 기념일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표준협회가 주최·주관한 ‘2017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ETRI 연구원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미래전략연구소 표준연구본부 이승윤 책임연구원은 대통령 표창을, 초연결통신연구소 IoT연구본부 박호진 책임연구원, ICT소재부품연구소 실감소자연구본부 조두희 책임연구원, SW·콘텐츠연구소 차세대콘텐츠연구본부 장시환 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ICT소재부품연구소 실감소자연구본부 안성덕 책임연구원(기술총괄)은 전자 디스플레이 분야의 국제표준화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 어워드를 수상했다. 표준은 기술, 경제, 사회에 많은 혜택을 가져온다.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표준에 기여한 연구원의 공로에 박수를 보낸다.

 
Headline News 4
제12회 전자·IT의 날,
ETRI를 빛낸
이진호 본부장

‘2017 한국전자산업대전’에서는 전자·IT 산업에 큰 공로를 세운 유공자 포상이 이루어진다. 올해 열린 ‘제12회 전자·IT의 날 유공자 포상’에서 ETRI ICT 소재부품연구소 소재부품원천연구본부의 이진호 본부장이 국무총리표창상을 수상했다. 이진호 본부장은 35년간 ETRI에 근무하면서 전자·IT 산업 분야 기술을 선도적으로 연구하였고, 우리나라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Headline News 5
깊어가는 가을의 끝
무렵을 풍성하게 채운
색소폰 선율

지난 10월, 깊어가는 가을의 끝 무렵에 ETRI에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ETRI 내 테라스에 마련된 작은 무대 위에는 연구원 색소폰 동호회의 아름다운 선율이 준비됐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아름다운 강산>, <잊혀진 계절>, <붉은 노을> 등 색소폰 합주 공연은 연구원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만들어주기에 충분했다.
한편, ETRI는 색소폰 동호회처럼 약 50여 개의 다양한 동호회가 활동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구에 도움이 되는 상상력을 자극하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연구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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