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모유수유를 권장하는 기간인 세계모유수유주간(매년 8월 1일~7일)을 맞아 지난 8월 1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개최한 '2015년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Mother friendly Workplace)' 임명식에서 ETRI, 한국애브비, 한화테크윈 R&D센터 등 3개 기관이 올해 신규로 임명패를 수여 받았다.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는 자체 모유수유 지원 정책, 시설, 교육 및 시간 지원 등 평가 기준을 충족한 기관에게 인증되며, 모유수유실 운영, 탄력근무제 및 육아휴직제를 시행하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 지난 7월6일 한국유니세프에서 연구원 내 모성보호실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평가를 가진 바 있다.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는 자체 모유수유 지원 정책, 시설, 교육 및 시간 지원 등 평가 기준을 충족한 기관에게 인증되며, 모유수유실 운영, 탄력근무제 및 육아휴직제를 시행하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 지난 7월6일 한국유니세프에서 연구원 내 모성보호실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평가를 가진 바 있다.
참고로 한국IBM, 한국화이자제약, 한국존슨앤드존슨, GE, KOREA, 네오위즈아이엔에스, 이랜드리테일 등 6개 기업이 이번에 재평가를 거쳐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재임명되었으며, 2015년 8월 현재까지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임명된 기관수는 총 29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