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는 지난 7월, 소프트웨어 자산뱅크 R&D과제를 수행하는 49개 기관 중 최초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으로부터 품질관리 면제를 승인받았다.
이는 ETRI가 지난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해온 연구성과 품질 인증제도 즉, ‘Q-mark’제도가 ‘정보통신·방송 연구개발 관리규정' 면제 심의기준인 타당성, 충분성, 독립성 항목에서 모두 합격점을 받았기 때문이다.
소프트웨어 자산뱅크 과제 품질관리는 정보통신기술(ICT) R&D 과제 중 소프트웨어 자산뱅크 등록대상 사업을 지정, 품질관리계획 수립, 이행 점검, 연구결과정보 등록·관리 등을 통해 SW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말한다.
이는 ETRI가 지난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해온 연구성과 품질 인증제도 즉, ‘Q-mark’제도가 ‘정보통신·방송 연구개발 관리규정' 면제 심의기준인 타당성, 충분성, 독립성 항목에서 모두 합격점을 받았기 때문이다.
소프트웨어 자산뱅크 과제 품질관리는 정보통신기술(ICT) R&D 과제 중 소프트웨어 자산뱅크 등록대상 사업을 지정, 품질관리계획 수립, 이행 점검, 연구결과정보 등록·관리 등을 통해 SW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말한다.
ETRI는 국제적인 품질표준을 적용한 Q-mark 제도를 연구개발 全 과정에 도입함에 따라,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사업관리가 가능해졌으며, 또한 연구결과물 품질 향상은 물론 기술이전 등 대내외 고객 만족도 역시 시행 초기보다 15% 이상 향상되었다.
이로써 ETRI가 NIPA의 소프트웨어 자산뱅크 R&D 과제 품질관리 심사를 연구원 자체 Q-mark 제도로 대신하게 됨에 따라, 중복 품질관리 절차를 대폭 축소할 수 있게 돼 향후 연구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품질혁신팀 정효택 팀장은 "이번 품질관리 면제 승인을 발판으로 삼아 SW 과제뿐 아니라 전체 R&D 사업의 품질관리 활동을 시스템화하여 연구결과물의 품질향상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ETRI가 NIPA의 소프트웨어 자산뱅크 R&D 과제 품질관리 심사를 연구원 자체 Q-mark 제도로 대신하게 됨에 따라, 중복 품질관리 절차를 대폭 축소할 수 있게 돼 향후 연구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품질혁신팀 정효택 팀장은 "이번 품질관리 면제 승인을 발판으로 삼아 SW 과제뿐 아니라 전체 R&D 사업의 품질관리 활동을 시스템화하여 연구결과물의 품질향상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