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스마트 홈’ 분야에서는 ▲마이다스 미디어 TV ▲지능형 온실기술 ▲IoT기반 스마트 커피자판기 ▲OLED 무선전력전송 기술 ▲4D 실감체험 시스템 ▲차세대 다채널 오디오 시스템 ▲헬스 바이크 ▲3D 가상피팅 서비스 기술을 선보였으며, ‘스마트 오피스’ 분야로는 ▲실감 스마트 워크 ▲스마트 에너지 ▲실내 내비게이션 시스템 등이, ‘스마트 라이프’ 분야로는 ▲지니톡 ▲무인 발렛주차 ▲지니튜터 ▲청소기 및 조명 관련 홈서비스 시스템 등을 소개함으로써 가까운 미래에 ICT 도움으로 이루어질 청사진을 제시했다.
특히, 이상 16개의 기술을 스토리텔링 형태로 구성, ICT의 미래를 보다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즉 직장인 K씨의 하루일과를 통하여 ICT 기술을 통해 실현될 보다 편리하고 안락한 생활을 생생하게 보여준 것이다. 또한 관련 분야 최고의 전문가인 ETRI 연구진이 직접 설명에 나서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TRI 김흥남 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ETRI가 스마트 시티의 미래를 보여준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최첨단 ICT를 통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