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8개 국어 자동통역 서비스 실시지식경제부와 ETRI는 국내 산업체와 협력하여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어, 중국어, 영어, 일어, 스페인어, 불어, 독일어, 러시아어 등 총 8개국 자동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준비에 착수했다.
이를 위해 ETRI는 ‘자동통역지식처리연구센터’를 설립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 한국어와 다국어 간 완벽한 통역지원 서비스 제공으로 IT코리아로서의 국격을 제고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ETRI는 2018년에 열릴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 스페인어, 불어, 독일어, 러시아어 등 8개 국어의 자동통역 서비스로 진화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궁극적으로는 누구나 편리하게 자동통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국제표준화를 통한 저변 확대를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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