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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06 20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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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부산 산업경쟁력 활기 불어 넣는다
ETRI와 부산광역시는 오는 29일, 부산공동연구실에서 김흥남 ETRI 원장, 이영활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산학연관 주요인사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TRI 부산공동연구실 개소 1주년 기념 융합기술 심포지움’ 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ETRI 부산공동연구실에서 수행한 연구 기획 및 기술 개발 결과를 주제로 세션발표와 1주년 기념식, 경과보고 및 기술 시연회의 순서로 개최되었으며 참석자들의 폭넓은 토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사에서 발표될 기술로는 ▲지향성 레이저 모듈기반 스마트 소셜 플랫폼 시범사업(김채규 연구위원) ▲원격지간 실감 텔레 프레즌스 플랫폼 시범사업(이강우 박사) ▲스마트폰 기반의 보행자 실내외 위치인식기술(박상준 실장) ▲감성기반 음악추천 기술(유원영 실장) 등이다.

이번 심포지움에서 ETRI는 부산지역 대학생의 전문 능력 강화를 위해 겨울방학 동안 처음 실시한 연구연수 교육생 8명에게 수료증도 수여한다.

또한, ETRI 부산공동연구실 김채규 연구위원은 향후 영상 지식 창작 플랫폼을 개발 계획과 벡스코(Bexco) 주변 ICT 시범거리 조성을 위한 시범 서비스 구축 계획을 발표하고, 이러한 기술개발을 기반으로 내년 ETRI 동남권 센터 설립을 추진하기 위한 계획(안)도 경과보고 및 시연회를 통해 설명한다.

아울러 ETRI는 이번 발표할 기술중 지향성 레이저 모듈기반 기술은 부산시와 시범서비스 협의하여 성능테스트를 시험한 후 오는 10월, ITU전권회의가 개최되는 부산광역시에 적용,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은 물론, 국민들에게도 첫 선을 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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