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또 다른 가치를 창출하다
이 기술을 가정에서 활용하려면 앱스토어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셋톱박스나 스마트TV 등의 각종 단말기에 설치만 하면 클라우드 서버에 접속해 실시간 3D 게임 등 고품질의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단말에서는 구동이 되지 않는 고품질 화면을 클라우드 서버에서 처리하여 스트리밍을 통해 집에까지 전송하는 개념이다. 사용자는 콘텐츠를 이용할 때 별도의 구매를 할 필요가 없이 사용량에 따라 값을 지불하면 된다.
이 기술의 연구개발을 주도한 ETRI 클라우드미디어네트워킹연구팀은 그동안 관련 특허를 4건 출원했고 논문도 4편을 발표했다. 핵심 특허는 ‘가상화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콘텐츠 특성기반 적응적인 전송방법’으로, 가상화 기술을 이용하여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토대로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하는 노력의 첫걸음으로 모바일 단말을 통한 화면처리 기술을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업체 등에 기술이전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게임·모바일 앱 가상화 서비스 등에 활용가능성을 높여 클라우드 기반의 신산업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술을 가정에서 활용하려면 앱스토어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셋톱박스나 스마트TV 등의 각종 단말기에 설치만 하면 클라우드 서버에 접속해 실시간 3D 게임 등 고품질의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단말에서는 구동이 되지 않는 고품질 화면을 클라우드 서버에서 처리하여 스트리밍을 통해 집에까지 전송하는 개념이다. 사용자는 콘텐츠를 이용할 때 별도의 구매를 할 필요가 없이 사용량에 따라 값을 지불하면 된다.
이 기술의 연구개발을 주도한 ETRI 클라우드미디어네트워킹연구팀은 그동안 관련 특허를 4건 출원했고 논문도 4편을 발표했다. 핵심 특허는 ‘가상화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콘텐츠 특성기반 적응적인 전송방법’으로, 가상화 기술을 이용하여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토대로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하는 노력의 첫걸음으로 모바일 단말을 통한 화면처리 기술을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업체 등에 기술이전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게임·모바일 앱 가상화 서비스 등에 활용가능성을 높여 클라우드 기반의 신산업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창의혁신기술
2016년 모바일 사용자의 클라우드 관련 서비스 시장 규모는 약 61억 달러로 관측될 만큼 가파른 성장세를 자랑한다. 따라서 기존 산업의 차별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산업 전 분야에 걸쳐 디지털 사이니지의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 속에서 ETRI는 내년에 개최되는 ITU 전권회의에 참가하여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고품질 콘텐츠 가상화 기술을 디지털 사이니지 분야에 시범적용하여 세계시장 진출을 모색 중이다. 또한 스페인, 독일 기업 등과 함께 유레카(EUREKA) 국제공동연구를 진행해 신규 사업을 확보하려는 노력도 함께 기울이고 있으며, ETRI 미주기술확산센터를 통해 관련 기술의 해외이전도 추진 중이다.
현재 국내 가상화 기반 콘텐츠 서비스 관련 기술은 외산기술이 독점하고 있지만, ETRI가 개발한 콘텐츠 가상화 기술을 통해 국내의 창의혁신기술로 대체가 가능해질 것이다. 이에 따라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고, 국내의 관련 산업생태계를 더욱 더 건강하게 일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모두를 위한 더 빠르고 선명한 콘텐츠 서비스. 더욱 다채롭고 생생한 삶을 그려내는 ETRI의 세계를 향한 도전과 드높은 도약은 계속된다.
2016년 모바일 사용자의 클라우드 관련 서비스 시장 규모는 약 61억 달러로 관측될 만큼 가파른 성장세를 자랑한다. 따라서 기존 산업의 차별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산업 전 분야에 걸쳐 디지털 사이니지의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 속에서 ETRI는 내년에 개최되는 ITU 전권회의에 참가하여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고품질 콘텐츠 가상화 기술을 디지털 사이니지 분야에 시범적용하여 세계시장 진출을 모색 중이다. 또한 스페인, 독일 기업 등과 함께 유레카(EUREKA) 국제공동연구를 진행해 신규 사업을 확보하려는 노력도 함께 기울이고 있으며, ETRI 미주기술확산센터를 통해 관련 기술의 해외이전도 추진 중이다.
현재 국내 가상화 기반 콘텐츠 서비스 관련 기술은 외산기술이 독점하고 있지만, ETRI가 개발한 콘텐츠 가상화 기술을 통해 국내의 창의혁신기술로 대체가 가능해질 것이다. 이에 따라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고, 국내의 관련 산업생태계를 더욱 더 건강하게 일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모두를 위한 더 빠르고 선명한 콘텐츠 서비스. 더욱 다채롭고 생생한 삶을 그려내는 ETRI의 세계를 향한 도전과 드높은 도약은 계속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