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대전시-CMB
스마트 포용도시 조성 한뜻
지난 3월 9일, ETRI는 대전시, (주)CMB와 대전형 스마트포용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자리에는 ETRI 김명준 원장과 허태정 대전시장, 김태율 CMB대표이사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ETRI가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을 개발하면 CMB의 방송-인터넷 통신 인프라를 활용해 대전 지역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적용해나갈 계획이다.
ETRI 김명준 원장은 “혁신 기술을 대전 실정에 맞게끔 적용하여 우수한 스마트 시티 조성을 위해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TRI, 국제표준화로
세계 ICT 시장 주도
국내 연구진이 제4차 산업혁명 기술 관련 특허를 여럿 개발하고 국제표준화 활동을 펼치며 ICT 산업을 주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TRI는 2019년 한 해 동안 국제표준특허 43건을 확보하면서 총 누적 국제표준특허가 871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국제표준 제정 39건, ETRI 국제표준특허 반영 기고서 21건, 신규 국제 의장단 61석을 확보하며 국내 기관 중 최고 수준의 표준화 실적을 기록했다.
ETRI, 정부부처 및 지상파3사와
UHD 활성화 추진
지난 3월 6일, ETRI는 방송통신위원회가 개최한 정책추진단의 구성원으로 지상파 UHD 활성화를 위한 킥오프 회의에 참가했다.
이날 자리에는 정부부처인 방통위와 지상파 방송사 및 KISDI 등 연구기관이 모여 방송시장과 해외 UHD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ETRI는 과기정통부 UHD추진단 활동과 병행하며 정책 성과를 분석하고 기술 활용 및 방송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나갈 예정이다.
ETRI, 코로나19 극복 위해
마스크 3천장 지원
ETRI는 지난 10일 화요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3천장(1천 5십만 원 상당)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를 통해 대구광역시에 지원했다. ETRI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20여 년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TRI 김종서 행정본부장은 “코로나19 사태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희망하며 지원을 결정하였다.”라며, “이번 사태가 빠르게 종식되길 바라며 임직원과 함께 더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