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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CES가 있다면 한국에는 '월드 IT쇼'가 있다.
국내 최대 ICT 전시회 '월드 IT쇼 2015( WIS 2015)'가 이 달 27일(수)부터 30일(토)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홀에서 열렸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월드 IT쇼 2015'는 국내 ICT 분야 대표적인 주요 행사 중 대표적인 전시회로
전 세계 ICT 산업 동향과 신기술 및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ICT 국제 전시회다.
이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제신문, 전자신문사, COEX, K.Fairs(주), 한국정보토신진흥협회가 주관했다.
특히 이번 월드 IT쇼에는 전 세계 18개국, 500여 개 사가 참가하여
세계 각국 유수 언론의 열띤 취재와 유력 바이어들의 비즈니스 상담도 활발히 진행됐다.
따라서 국내 ICT 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와 전 세계 각국 ICT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 비즈니스 확대도 전망 할 수 있었다.
참고로 지난해 10월에 개최된 '월드 IT쇼 2014'에는 해외 7개국 38개사와 국내 403개사가 참가,
역대 최대 규모인 총 5억 500여 만 불(USD)의 상담실적을 거두기도 했다.
WIS 2015 KEY ISSUE
ETRI Tech+Biz 설명회
전시회 기간 동안 연구원에서 개발한 ICT 우수성과 기술과 기술이전기업 및
1실 1기업의 상용화 신제품을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곧바로 사업화가 가능한 최신 ICT 8개 기술과 연구원에서 개발한 기술을 이전받아
상용화한 기업 및 1실 1기업의 상용화 제품 4개 등 우수 성과물을 공동으로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