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월, 김진표 부총리가 ETRI를 방문했다.
2004년 10월 13일, 기술이전·기술평가·중소기업 지원업무를 총괄하는 전담기구인 IT기술이전본부(ITEC) 개소식이 열렸다.
2004년 12월 13일, 달리는 버스 안에서 1Mbps 속도의 인터넷 접속과 실시간 방송이 와이브로 시제품 개발 시연회를 통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2005년 1월 18일, 광주광역시 오룡동 소재 첨단광산업단지내에 광통신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ETRI 광통신연구센터를 준공했다.
2005년 3월, (故)노무현 전 대통령 내외가 ETRI 이동통신실험실을 방문해 연구원들을 격려했다.
2005년, ETRI 테라전자소자연구팀은 물리학의 오랜 수수께끼로 남아있던 ‘모트(Mott) 금속-절연체 전이(MIT) 현상’에 대한 원리를 이론화하고 실험으로 증명하는 데 성공했다.
2005년 7월, ETRI는 2001년부터 기초 연구를 시작한 종이처럼 얇고 쉽게 휘어지는 차세대 태양전지 개발에 성공했다.
2005년 12월, ETRI 기술로 탄생한 지상파 DMB는 세계 최초로 상용 서비스됐다.
2006년 3월 6일, ETRI 종합운동장을 개장했다.
2006년 5월, ETRI는 국내 공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신품질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6년 12월 28일, ETRI창립 3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2007년 4월 4일, 오스트리아 하인츠 피셔(Heinz Fischer) 대통령이 ‘한국의 IT체험’을 위해 ETRI를 방문했다.
2007년 7월 20일, 제12연구동 신축 및 전력증설 공사 기공식을 진행했다.
2007년, ETRI는 Full HD급 동영상 데이터 처리시 기존 MPEG-4 표준에 비해 50% 이상 압축률을 높이고 소비전력을 절감시키는 인코더기술을 개발했다.
2008년 3월 6일, 이윤호 지식경제부장관은 취임 후 첫 연구현장으로 ETRI를 방문했다.
2008년 4월 3일, ETRI는 ‘세계 최고 Human Technology 리더’를 비전 2020으로 제시하고, ‘보다 즐겁고, 편리하고, 안전한 인간 중심 IT융합기술 선도기관’ 구현을 목표로 제시했다.
2008년 10월, ETRI는 창문, 쇼윈도, 자동차 유리창 등 주변의 사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투명 스마트창 핵심기술을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