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12월 10일, KSTI 부설 한국통신기술연구소(Korea Telecommunications Research Institute : KTRI)가 통신 분야 전문 연구소로 독립했다.
(좌)1976년 12월 30일, 정부는 한국전기기기시험연구소(Korea Electric Researchand Testing Institute : KERTI)를 발족했다. (우)한국전기기기시험연구소 시험부 현판식(서울 신당동)
1976년 12월 30일,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기전자기술개발을 주도할 한국전자기술연구소(KIET)가 경북 구미에 설립됐다.
한국전자기술연구소(KIET)의 주요 업무는 반도체, 컴퓨터 등 전자분야 전문연구였다.
1981년 1월 20일, 한국통신기술연구소와 전기기기시험연구소가 통합되어 한국전기통신연구소로 새롭게 출발했다.
1982년 7월 26일, 3차 시험기(TDX-1X)는 362회선 가입자를 대상으로 현장 시험 운용을 개시했다.
1982년 10월 29일, 초고압대전력연구설비 준공식을 개최했다.
32K ROM 개발에 성공한 한국전자기술연구소는 1982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반도체 생산시설을 가동했다.
1983년 5월 24일, 한국전기통신연구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1983년 3월, 한국전자기술연구소는 우리나라 최초의 8비트 교육용 PC를 개발, 전국 교육기관에 보급해 컴퓨터 대중화에 앞장섰다.
(좌) 8비트 컴퓨터 개발에 성공한 한국전자기술연구소는 1984년 3월 UNIX 기반의 16비트 컴퓨터 개발에 성공했다. (우) 이후에는 한 단계 발전된 32비트 컴퓨터 개발에 성공하고 ‘SSM-32’라는 이름으로 상용화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