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1월 30일, ETRI는 2.5G 광전송장치 상용 시험망을 개통했다.
1997년 1월 31일, 전기통신법 개정에 따라 ETRI는 한국전자통신연구소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1997년 4월 2일, ETRI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인류 복지를 선도하는 연구원’를 목표로 제시했다.
1997년 8월 21일, 제1회 IMT-2000 워크숍을 계기로 3세대 이동통신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기 시작했다.
1997년 10월 21일, ETRI는 제2회 CIC를 개최했다. CIC는 ETRI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CDMA 상용화를 성공한 것을 기념해 매년 개최됐다.
1997년, ETRI는 우수특허 발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국내 특허출원 6,000건, 등록 2,000건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1998년 3월 2일, ETRI가 설립한 한국정보통신대학원대학교(ICU)에서 개교 및 제1회 입학식을 개최했다.
1997년 12월, ‘ETRI 창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 ETRI 창업지원센터는 ETRI가 벤처 창업의 요람으로 자리 잡는 데 큰 역할을 했다.
1998년, ETRI의 계간 학술지인 「ETRI Journal」은 우리나라 정보통신 및 전기전자 분야 최초로 SCI에 등재됐다.
1999년 4월 23일, 위성방송이동수신 능동안테나시스템 해상시연회를 개최했다.
1999년 4월 29일,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개발을 발표회를 개최했다.
1999년, ETRI는 국내 업체와 공동개발을 통해 동기식 IMT-2000(CDMA2000) STP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1999년 11월 24일, ETRI는 국제표준을 선도하기 위해 국제표준화 동향 및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했다.
2000년 7월 6일, IMT-2000 사업자 선정 정책방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2001년 6월 13일, 주간기술동향 1,000호가 발간되어 기념식을 가졌다.
2002년 4월 19일, 인터넷웹 분야 국제표준 강화를 위해 W3C 대한민국 사무국이 ETRI내에 설치됐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는 세계 11번째의 W3C 사무국이 됐다.
2002년 6월 14일, 제5회 PTIT & ETRI 기술교류 세미나. ETRI는 베트남 우정통신기술연구소(PTIT)와 기술협력을 체결, 매년 1회 기술교류 세미나를 공동개최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ETRI는 세계 최초로 3D TV 실시간 방송에 성공했다.
2002년 11월 19일, ETRI 품질경영시스템은 ISO 9001:2000 인증을 받음으로써 그 우수성이 객관적으로 입증됐다.
ETRI는 2003년부터 본격적인 지상파 DMB 기술 개발에 돌입, DMB 핵심기술을 개발했다.
2003년 8월 22일, ETRI 네트워크연구소가 개발한 PATH 1G E-PON(품질보장형 수동형 이더넷 광가입자망) 전송서비스를 개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