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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ICT Innovator
ETRI는 ICT 연구성과를 토대로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국민들이 보다 ICT를 더욱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다가가겠습니다. 상상을 현실로, 미래를 열어가는 ETRI의 최신 기술은 국민의 삷의 질 향상은 물론 편리함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ICT Innovator
ETRI는 ICT 연구성과를 토대로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국민들이 보다 ICT를 더욱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다가가겠습니다. 상상을 현실로, 미래를 열어가는 ETRI의 최신 기술은 국민의 삷의 질 향상은 물론 편리함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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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는 주파수 사용효율을 최대 2배까지 향상할 수 있는 위성통신 주파수 자기간섭제거 기술개발에 성공했다. 이는 송·수신 주파수를 중첩 시키고, 중첩된 주파수에서 단말 신호를 분리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로써 기존 대비 2배의 추가 채널을 할당하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TRI 오덕길 위성기술연구그룹 PL은 “외산 장비 의존도가 높은 국내 위성 장비 제조업체 시장에서 자체 기술력을 통해 위성통신 시스템의 주파수 사용효율을 대폭 향상할 수 있는 핵심기술 확보와 관련 장비 국산화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설명했다.
향후 ETRI는 본 기술을 군 통신 및 위성통신 장비 제조업체 등에 추가 기술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며, 올 하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ETRI 연구진이 혁신적인 인공소재 ‘메타물질’의 특성을 쉽게 조절하며 제작할 수 있는 핵심 원천소재 및 공정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투명망토, 3D 홀로그램 기술개발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게 됐다.
메타물질은 자연에 있는 물질과 달리 구조나 배열형태에 의해 특성이 바뀌는 인공소재다. 따라서 메타물질의 구조를 바꾸면 물질특성까지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 이를테면 ICT 적용 시 그 성능을 크게 향상해 폭넓은 적용이 가능하다.
ETRI ICT소재연구그룹 홍성훈 박사는 “이 기술로 제작 가능한 메타물질 및 활용 범위가 다양해 졌다. 향후 해당 기술을 응용해 더욱 균일성을 높인 플렉서블 메타물질 제작 방법을 연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연구진은 이 기술을 조만간 기술이전하여 고해상도 반사형 디스플레이, 고효율 광전소자 등에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연구진이 반경 수십m ~ 1km 내에서 무선 AP처럼 붙여 사용하는 소형 기지국인 LTE 스몰셀(Small cell) SW 국산화 성공에 이어 향후 5세대(G) 인프라에 필수적인 스몰셀 장비 국산화를 위해 본격 연구에 뛰어들었다.
ETRI가 개발하는 기술은 5G 핵심조건인 최대 전송속도(eMBB) 향상 중 사용자 체감 전송속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 기술개발이다.
ETRI는 SK텔레콤, 콘텔라, 유캐스트와 공동개발을 통해 2020년까지 국제표준기구인 3GPP의 NR 첫 번째 단계 규격을 제공하는 5G NR 스몰셀 기지국 개발이 1차 목표다.
LTE망을 이용하되 대용량, 초고속 데이터 통신이 필요할 때만 5G를 이용하는 기술개발 후 LTE망 없이 5G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기술까지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2년까지 3GPP NR 두 번째 단계 규격에 지능형, 개방형 인터페이스를 추가 개발하고 5G 스몰셀 기지국을 상용 수준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국내 연구진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국제가전박람회(IFA)에 참가해 최신 ICT 신기술을 선보인다. ETRI는 8월 31일(금)부터 6일간 개최되는 IFA 전시회에 최근 개발한 연구성과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연구진은 ▲ 고속 클라우드 가상 인프라 솔루션 ▲ 초저지연 광액세스 기술 ▲ 시각지능 반도체 칩 ▲ 미디어 유해정보 차단기술 ▲ 인체 통신 기술 등 총 5개 기술을 전시회를 통해 공개한다.
ETRI 이순석 커뮤니케이션전략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연구원의 다양한 ICT 분야의 연구성과들이 상용화가 바로 가능토록 외국에 소개함으로써 글로벌 기술사업화에 주력하고 연구원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TRI는 지난 8월 22일(수) 대전 본원에서 국방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안보전략과 국방과학기술 및 관련 학술, 연구인력 교류, 공동연구를 발맞춰 추진할 예정이다. ETRI는 이번 MOU를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를 목표로 정보통신 분야에 대해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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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5G NR 기반 지능형 오픈 스몰셀 기술개발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ETRI는 지난 8월 21일(화) 원내에서 공동연구기관과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