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창의미래연구소는 지난 8월 27일 코엑스에서 ‘미래를 움직이는 ICT의 힘’이라는 주제로 2015년도 제2차 「창조경제 ICT융합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ICT R&D 성과의 민간 이전과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2015 K-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과 더불어 개최되었다.
본 행사 첫 번째 발표는 KT 경제경영연구소 박재헌 팀장의 'IoT 시장 전망과 산업 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국내외 ICT 기업들이 미래 사업 영역으로 인식하고 있는 IoT 시장의 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어, KAIST 미래전략대학원 이상지 교수는 'IoT 시대의 미래 플랫폼 전략'을 주제로 IoT의 핵심은 ‘연결’에 있으며 이러한 연결을 위해서는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세 번째 발표자로 나선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송위진 단장은 'ICT와 사회문제 해결'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다음 순서로 ETRI 창의미래연구소 미래사회연구실 이승민 실장이 'ICT, 불연속적 연속'을 주제로 ICT와 사회 메가트렌드의 교차영역에서 발생하게 될 불연속적 변화에 대해 설명하였다.
본 행사 첫 번째 발표는 KT 경제경영연구소 박재헌 팀장의 'IoT 시장 전망과 산업 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국내외 ICT 기업들이 미래 사업 영역으로 인식하고 있는 IoT 시장의 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어, KAIST 미래전략대학원 이상지 교수는 'IoT 시대의 미래 플랫폼 전략'을 주제로 IoT의 핵심은 ‘연결’에 있으며 이러한 연결을 위해서는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세 번째 발표자로 나선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송위진 단장은 'ICT와 사회문제 해결'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다음 순서로 ETRI 창의미래연구소 미래사회연구실 이승민 실장이 'ICT, 불연속적 연속'을 주제로 ICT와 사회 메가트렌드의 교차영역에서 발생하게 될 불연속적 변화에 대해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세계적 영상인식기술 대회인 ILSVRC 2014에서 7위에 오르며 영상인식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스타트업 클디(cldi)의 백승욱 대표가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기술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든 「창조경제 ICT융합 포럼」은 과학기술과 ICT융합의 새로운 가능성과 방향을 제시하고, 관련 연구결과와 동향을 공유하는 場으로서 의의를 갖는다. 앞으로도 본 포럼은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ICT 융합의 역할과 방법을 심도 있게 논의함으로써 ETRI의 ICT 융합 리더십을 제고하고, 국가 ICT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방법을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고민하는 개방형 포럼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든 「창조경제 ICT융합 포럼」은 과학기술과 ICT융합의 새로운 가능성과 방향을 제시하고, 관련 연구결과와 동향을 공유하는 場으로서 의의를 갖는다. 앞으로도 본 포럼은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ICT 융합의 역할과 방법을 심도 있게 논의함으로써 ETRI의 ICT 융합 리더십을 제고하고, 국가 ICT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방법을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고민하는 개방형 포럼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