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낀만큼 돌려받는에너지 종량제
스마트 콘센트 기술
김박사(45)는 집에서 연구원까지30분가량 도보로 출근한다.건강도 챙기지만 연구원에 도착하면 스마트폰으로에너지 절약에 대한 인센티브 포인트가 문자로 들어온다.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면 계단 옆에 붙어있는저전력 블루투스(Bluetooth Low Energy) 통신으로스마트폰에 포인트가 쌓이고 근무 중 자리를 비우면 PC,모니터와 전등이 꺼지면서 포인트가 쌓여 즐겁다.이렇게 ICT를 이용해 에너지를 절약하면아낀 만큼 되돌려 받는 생활이 곧 가능해진다.ETRI가 소비자에게 좀 더 다가설 수 있고,절약한 에너지를 되돌려 받을 수 있는에너지 기술을 개발했다.
Story _ OFC 2015
News _ ETRI, LG화학기술연과 디스플레이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