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가능성의 발견연구진은 개발된 결과물들이 국내외 전시회에 참여하여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으며, 한국 디지털 건축 문화재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ETRI 최진성 융복합콘텐츠연구부장은 “가상공간에서 건축 문화재의 복구 과정을 누구나 체험할 수 있어 큰 의미가 있다. 디지털 건축 문화재 관련 첨단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디지털 문화재 콘텐츠 상용화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며 설명했다.
향후 디지털 건축 문화재 기술을 통해 문화재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를 느낄 수 있는 체험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개발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