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자동통역기술’을 이용한 모바일 단말용 자동통역 앱 ‘지니톡(GenieTalk)’의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2012년 5월 22일, 대덕연구개발특구 출범 40주년과 ETRI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KBS 열린음악회가 ETRI 대운동장에서 열렸다.
2012년 10월 29일에 개최된 기가코리아 추진전략 세미나. ETRI는 독창적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Giga KOREA 사업’ 기획, ‘세계 1등 100배 빠른 광 인터넷’ 기술개발 등 과학기술 리더십을 확산시켰다.
2013년 1월 17일, ETRI는 80여 건의 기술을 36개 중소기업에게 무상양도하는 ‘따뜻한 기술나눔 협약식’을 열었다.
2013년,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자동차를 주차하고 불러올 수 있는 ‘무인발렛주차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2013년, ETRI는 ‘맞춤형 광고 추론기술’과 ‘TV 시청 환경에서의 시청자 식별기술’을 개발했다.
2014년 2월, ETRI는 언제 어디서든 PC속 자료·프로그램 등을 모바일 단말·노트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클라우드 DaaS 시스템’을 개발해 ITU-T 국제표준을 획득했다.
2014년 4월 17일, ETRI는 미국특허 종합평가 3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함으로써 특허경영에 방점을 찍었다.
2014년 9월 15일에 개최된 ‘청렴다짐식’. ETRI는 e-감사시스템, 부패행위자 처벌 강화, 청렴다짐식 등 윤리 문화 내재화를 위해 노력했다.
2014년, 어둠만 밝히는 전통적인 조명의 한계를 극복한 ‘지능형 LED 정보조명 기술’을 개발했다.
2014년, 2000년대 초반부터 연구를 시작한 ‘손가락 움직임 인식을 이용한 제스처 구분 기술’을 상용화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2015년 5월, ETRI가 개발한 간편인증 솔루션이 ‘온라인간편인증협회(FIDO)’의 인증시험을 세계 최초로 통과했다.
2015년 6월 5일 개최된 ‘미래부 R&D혁신방안 설명회. ETRI는 ‘16년도 신규사업 3개 과제 25.9억 예산 증액을 통해 기관 고유사업 R&D 수행역량을 확보했다.
2015년, ETRI는 360도 모든 방향에서 3D 컬러 홀로그래픽을 감상할 수 있는 ‘테이블탑형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2016년 4월 5일, ETRI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상천 이사장,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 최문기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정선종·임주환·김문현 전 소장 등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2016년, ETRI는 4G 이동통신에서 20ms(0.02초) 이상이었던 서비스 지연을 1/10인 2ms까지 줄인 ‘5G 저지연 이동통신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2016년 8월 29일, ETRI는 정부 기술 민간 이전과 사업화 추진을 위해 한컴그룹과 기술협력 컨퍼런스 ‘말랑말랑 테크 데이(Tech Day)’ 행사를 개최했다.
2016년 11월 18일, ETRI가 개발한 엑소브레인은 국내 최장수 TV퀴즈쇼인 EBS ‘장학퀴즈’에 출연해 수능시험 만점자, 장학퀴즈 시즌별 우승팀 등과 퀴즈 대결을 펼쳐, 600점 만점에 510점을 받으며 압승했다.
2016년, ETRI는 지능형 반도체 분야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객체를 사람 수준으로 인지할 수 있는 ‘알데바란’과 같은 인공지능 프로세서를 개발해 IoT·웨어러블 컴퓨터·로봇 등에 적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16년 12월 30일, 변화와 소통의 일환으로 휴게시설이었던 에트리에를 리모델링해 직원의 창의·소통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