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출력 테라헤르츠파발생소자 개발 성공
나노전극 기반 고출력 테라헤르츠파 발생소자
테라헤르츠파는 가시광과는 달리 플라스틱과 같은비분극성의 물질을 잘 투과하며,마이크로파에 비해 파장이 매우 짧아,고해상도의 투과 영상이 가능하다.이와 같은 특징은 비파괴 검사에 활용될 수 있는데,대표적인 예로써 2003년 콜롬비아 우주왕복선 사고 이후,외부 연료탱크의 방열재의 내부 검사에 테라헤르츠파를통한 비파괴 검사 기술이 사용되고 있음을 들 수 있다.이러한 분야 외에도 각종 분자들의 진동, 회전 등의주파수가 테라헤르츠 대역에 위치하는데, 특히 폭탄,독극물 등의 검출에 활용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또한 암세포와 정상 조직의 구분에 있어서그 유용성이 여러 차례 보고된 바 있다.
Story _ 열린 ETRI 2015
News _ 전력ICT로 신성장동력 창출 가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