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보도자료] ETRI, 평면 넘어 입체공간으로...프리폼 디스플레이 산업화 시동_261021_F.hwp
Embargo |
- |
|
||||
배포일자 : 2026.10.23.(금) |
배포번호 : 2026-73호 |
|||||
문의 |
공간미디어연구소 |
실감소자연구본부장 |
변춘원(042-860-1417) |
E-mail : cwbyun@etri.re.kr |
||
공간미디어연구소 |
비정형디스플레이전략연구센터장 |
구재본(042-860-5470) |
E-mail : kjb0706@etri.re.kr |
|||
실감소자연구본부 |
프리폼디스플레이연구실장 |
최지훈(042-860-1145) |
E-mail : hunbaksa@etri.re.kr |
|||
대외협력부 |
홍보실장 |
정길호(042-860-0670) |
E-mail : khchong@etri.re.kr |
|||
홍보실 |
행정원 |
박예지(042-860-6670) |
E-mail : yeji@etri.re.kr |
|||
매수 : 보도자료 3매 (참고자료 5매, 사진자료 8매) |
배포처 : ETRI 홍보실 |
|||||
ETRI, 평면 넘어 입체공간으로...프리폼 디스플레이 산업화 시동 - 서울서‘프리폼 디스플레이 포럼’개최, 산업화 방안 논의 - 옴디아·삼성디스플레이 등 참여… 시장·기술 전망 공유 - 미래 모빌리티·공간형 미디어 등 활용 기대… 산·학·연 협력 강화 |
국내 연구진이 평면을 넘어 곡면과 구면 등 다양한 입체 표면에 구현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산업화 기반 마련에 나섰다. 자동차 실내나 건축물 내부 등 일상에서 마주하는 복잡하고 다양한 표면들까지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새로운 시장을 열기 위해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 소노펠리체 사파이어홀에서 ‘모든 표면이 디스플레이가 되는 순간, 그 시작을 만들다’를 주제로 ‘프리폼 디스플레이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프리폼 디스플레이의 기술 발전 방향과 시장 전망을 살펴보고,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의 성장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디스플레이 기업과 연구기관 등이 참여해 기술 상용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프리폼(Freeform) 디스플레이는 기존의 사각형 평면을 벗어나 곡면과 구면 등 다양한 입체 표면에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제품이나 공간의 형태에 맞춰 화면을 구현할 수 있어 기존 평면 디스플레이와 차별화된다.
예를 들어 자동차 내부나 건축물의 입체 표면 등에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수 있고, 또는 기존의 평면 디스플레이를 곡면으로 만들어 훨씬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제품 디자인의 자유도를 높이고, 사용자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ETRI는 프리폼 디스플레이가 미래 모빌리티와 공간형 미디어, 스마트 기기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되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시장·기술 전망 공유… 프리폼 디스플레이 상용화 가능성 논의
이번 포럼에서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과 디스플레이 기업, 미디어 서비스 기업이 참여해 시장 전망과 기술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기조강연에서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Omdia)가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의 변화와 발전 방향을 소개했다. 이어 삼성디스플레이와 미디어 서비스 기업 벤타엑스(VENTA X)가 각각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과 콘텐츠·서비스의 발전 가능성을 발표했다.
ETRI 구재본 비정형디스플레이전략연구센터장은 ‘프리폼 전략연구사업 소개 및 발제’를 통해 핵심 기술개발 전략과 향후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패널 토의에서는 산·학·연 전문가들이 프리폼 디스플레이 상용화를 위한 기술적 과제와 협력 방안, 신시장 창출 및 산업 생태계 활성화 전략 등을 논의했다.
❑ 핵심 기술개발·산학연 협력 강화… 산업화 기반 마련
ETRI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프리폼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새로운 응용 분야를 발굴해 국내 기업들이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프리폼 디스플레이가 실제 제품과 서비스로 확산되기 위해서는 디스플레이 기술뿐 아니라 소재·부품, 제조공정, 콘텐츠, 미디어 서비스 등 관련 산업의 협력이 필요하다.
ETRI는 출연연의 원천기술과 정부의 정책적 지원, 기업의 사업화 역량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강화해 연구성과가 실제 제품과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TRI 이정익 공간미디어연구소장은 “프리폼 디스플레이는 기존 화면의 물리적 한계를 넘어 다양한 제품과 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핵심 기술”이라며 “ETRI는 연구기관의 기술력과 정부의 정책적 지원, 산업계의 사업화 역량을 연결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기업들이 새로운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점하고 대한민국이 미래 디스플레이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핵심 기술개발과 산·학·연 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TRI는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기술적 과제와 산업계의 의견을 향후 전략연구에 반영하고, 핵심 기술 및 신규 서비스 모델 발굴을 통해 프리폼 디스플레이의 상용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보도자료 본문끝>
용어설명 |
1) 프리폼 디스플레이(Freeform Display) : 기존의 평면·직사각형 형태에서 벗어나 다양한 형태와 공간에 맞춰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디스플레이의 형태와 적용 공간을 확장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구현이 가능함.
2) 공간형 미디어 : 공간형 미디어(Spatial Media)는 평면 사각 스크린의 한계를 넘어, 3차원 입체 형상이나 사물 표면 자체가 디스플레이가 되어 실제 물체가 눈앞에 존재하는 듯한 생생한 실체감을 구현하는 차세대 미디어임. 자유자재로 형상이 변형되는 프리폼·신축형 디스플레이 기술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에 물리적인 볼륨과 입체감을 부여함으로써, 물리적 사물과 영상의 경계가 허물어진 공간 안에서 “사용자가 직접 만지고 교감하는 극대화된 몰입감”을 제공함.
참고1 |
참고사항 |
1. 프리폼 디스플레이의 기술적 특징
프리폼 디스플레이는 기존의 평면형 디스플레이와 달리 곡면이나 구면 등 다양한 형태의 입체 표면에 화면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기존 디스플레이가 주로 평평한 화면을 통해 정보를 전달했다면, 프리폼 디스플레이는 제품이나 공간의 구조에 맞춰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ETRI는 전략연구사업을 통해 신축형 OLED를 활용해 복합 곡면에 밀착할 수 있는 화면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제품 디자인의 제약을 줄이고, 디스플레이를 다양한 사물과 공간에 적용할 수 있다. 나아가 새로운 사용자 경험과 콘텐츠 서비스를 창출하는 기반 기술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2. 주요 응용 분야와 기대효과
프리폼 디스플레이는 미래 모빌리티, 건축, 공간형 미디어, 스마트 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
자동차에서는 곡면형 실내 구조물에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수 있으며, 건축물에서는 입체적인 벽면이나 구조물을 정보 전달 및 미디어 표현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구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자의 시야를 감싸는 몰입형 미디어 환경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생활용품과 스마트 기기에 적용해 새로운 제품 디자인과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
이러한 활용 가능성은 기존 평면 디스플레이 중심의 시장을 확대하고, 디스플레이 산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3. 산업화를 위한 주요 과제
프리폼 디스플레이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형태의 표면에 화면을 안정적으로 구현하는 기술뿐 아니라 소재·부품, 제조공정, 콘텐츠 및 서비스 기술의 발전이 필요하다.
특히 연구개발 단계에서 확보한 기술을 실제 제품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생산 기술과 산업계의 사업화 역량이 뒷받침돼야 한다.
이에 따라 디스플레이 제조기업뿐 아니라 소재·부품 기업, 콘텐츠 제작기업, 미디어 서비스 기업 등 관련 산업 간 협력이 중요하다.
4. ETRI의 역할과 향후 추진 방향
ETRI는 프리폼 디스플레이의 핵심 기술개발과 신규 응용 분야 발굴을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의 기술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출연연의 원천기술과 산업계의 사업화 수요를 연결하고,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민간의 기술개발 역량을 연계하는 가교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구성과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국내 기업들이 새로운 디스플레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참고2 |
포럼 안내 |
참고3 |
프리폼 디스플레이 설명 |
개념 및 구현 원리
프리폼 디스플레이는 화면의 형태를 사물의 표면이나 사용 공간에 맞출 수 있는 표시 장치로, 신축 가능한 OLED 화면을 이용해 여러 방향으로 휘고 늘어나는 자유곡면 화면과, 사용자의 시야를 감싸는 몰입형 구면 화면을 구현한다. 형상에 맞는 영상 및 음향 재현 기술도 함께 개발 한다.
발광 소자 및 회로 반도체는 상대적으로 변형이 적은 단단한 아일랜드에 배치하고, 아이랜드 사이를 신축 가능한 굴곡형 브릿지로 연결한다. 전체 패널이 늘어날 때 연결부가 회전,펼처짐으로 변형을 수용하게 된다. 신축성 기판의 물성과 배선 형상을 함께 설계해 국부적인 응력 집중을 줄이고 곡면에서도 연결을 유지한다.
2. 핵심 기술 및 개발 구성
- 신축형 OLED 패널 기술
저저항 신축 배선, 선택적 봉지와 전사 공정을 통해 변형 중에도 소자 안정성을 확보한다.
- 형상 제어 기판, 모듈 집적 기술
기계적 신경망 (MNN) 메타구조와 신축 복합기판으로 위치별 강성과 변형 분포를 조절한다.
- 비정형 adaptive 미디어
화면의 곡률, 배치와 시청 조건에 맞춰 장면을 재구성하고 영상 왜곡을 보정한다, 그에 맞는 일관된 음향 경험을 제공한다.
3. 활용 예시
차량, 생활공간의 비정형 표면을 정보 표시 영역으로 활용하고, 구면 화면으로 몰입감 넘치는 컨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참고4 |
포럼 세부내용 – 발표 프로그램 소개 |
❑ 기조강연 1 프리폼 시장동향 및 전망 (옴디아 박진한 이사)
❑ 기조강연 2 스트레쳐블 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윤장열 박사)
❑ 기조강연 3 실감미디어 기술 (벤타엑스 전우열 대표)
❑ 프리폼 전략연구사업 소개 및 발제 (ETRI 구재본 센터장)
참고5 |
포럼 세부내용 – 포럼 패널 토의 진행 시나리오 |
1. 기본 정보 및 소개
일시 / 장소: 2026년 10월 21일 수요일 / 서울 소노펠리체 사파이어홀
세션명: 프리폼·스트레쳐블 디스플레이 상용화 및 생태계 활성화 패널 토의
좌장 / 사회: 최지훈 실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프리폼디스플레이연구실)
패널 라인업:
1. 박진한 이사 (옴디아, 시장·산업 분석)
2. 홍종호 마스터 (삼성디스플레이, 패널 소자 선행개발)
3. 이기용 대표 (플렉시고, 폴더블디스플레이 기계적 신뢰성 평가 장비)
4. 박영경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색채과학·시지각 UX)
5. 전우열 대표 (벤타X, 실감 미디어·콘텐츠)
2. 세션별 패널 질의
Q1. [시장 진단] 폴더블은 열렸는데, 스트레쳐블은 왜 아직 상용화 시장이 막연한가? (약 5분)
Q2. [기술 간극] 기존 디스플레이 대비 가장 큰 하드웨어 공정 한계는 무엇인가? (약 5분)
Q3. [사용자 경험] 디스플레이가 물리적으로 변형될 때의 시지각적 과제는? (약 5-10분)
Q4. [돌파구 제안] 과도한 신축률 대신 '몰입형 구면 디스플레이'는 어떠한가? (약 10분)
Q5. [미디어 융합] 평면의 한계를 깨는 구면 폼팩터, 미디어와 오디오는 어떻게 연동되어야 하는가? (약 10분)
3. 청중들로부터 질문.
4. 좌장 요약 및 클로징 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