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문서[ETRI 보도자료] ETRI, DNA+드론기술로 드론활성화 발벗고 나선다_F.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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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자 : 2023.8.8.(화)

배포번호 : 2023-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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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 보도자료 3매(사진자료 7매, 참고자료 7매)

배포처 : ETRI 홍보실

ETRI, DNA+드론 기술로 드론 활성화 발벗고 나선다

-이음5G활용 상공망 통신시스템 개발..드론산업 활성화 큰 기대

- 플랫폼 공개로 누구나 실시간 응용서비스 개발 길 열어

국내 연구진이 드론에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을 접목한 기술을 개발하고 드론 서비스 개발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DNA+드론기술개발사업의 결과물을 활용해 드론데이터 획득부터 실시간 전송, 실시간 AI 분석까지 가능한 DNA+드론 플랫폼 기술로 실시간 드론서비스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본 테스트베드가 ETRI 보유기술의 공개와 더불어 드론산업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드론은 현재 조종사의 가시권 범위 내에서만 비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앞으로는 비가시권 드론 임무 수행 및 실시간 지능화 임무 수행도 필요해 드론 통신의 중요성이 점차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연구진에게 통신 음영지역의 발생, 비행 시 통신성능의 저하, 촬영 영상 전송용량의 한계 등 요인은 드론산업 활성화에 걸림돌이었다. ETRI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언제 어디에서나 드론 통신이 가능할 수 있도록 5G 이통통신을 드론 통신에 적용하는 연구를 진행중이다. 이음5G를 활용한 드론전용 5G 상공망 통신시스템 개발이 대표적이다.

본 시스템은 공중 지향 안테나로 드론비행 고도에 최적화된 통신 품질을 제공한다. 드론 데이터 전송을 위한 업링크 용량을 최대로 확보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5G 코어 시스템에 DNA+드론 플랫폼을 전진 배치해 더욱 빠른 지능화 드론서비스도 가능하다.

ETRI는 지속적인 연구 결과물 활용을 위해 중소기업 및 지방자치단체와 손도 잡았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추진중인‘5G B2B 서비스 활성화사업에 국내 최대 드론서비스 기업인 가이온과 함께 연구중이다.

아울러 국내 드론전용 비행구역 세 번째 규모인 충남 공주시와 협력해 드론의 실시간 서비스 개발 및 검증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금강 지역에 구축하고, 연구진은 DNA+드론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연구진이 보유한 DNA+드론 플랫폼에는 DNA+드론 워크스페이스 DNA+드론 표준 센서데이터 드론영상 AI 추론모델 DNA+AIP 등이 포함되어 있다.

DNA+드론 워크스페이스는 DNA+드론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는 웹기반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DNA+드론 표준 센서데이터는 영상과 함께 다양한 드론 시·간 정보를 포함한다. 드론영상 AI 추론모델로 그동안 경험하기 어려웠던 공중 촬영 영상 기반 AI 추론모델을 체험할 수 있다.

ETRI 임채덕 에어모빌리티본부장은DNA+드론 플랫폼을 공개해 누구나 연구진이 보유한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응용서비스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ETRI는 이번 드론 실시간 서비스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해 본격적인 실시간 DNA+드론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NA+드론기술개발사업은 드론융합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5G통신 기반 비(非)가시권 자율·군집 비행 및 드론데이터의 실시간 생산·활용 체계를 구현, 새로운 드론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한 인프라 기술개발 과제이다.

ETRIDNA+드론 플랫폼 및 드론실시간 테스트베드를 바탕으로 DNA+드론서비스 및 드론전용 이음5G 시스템 사업화와 함께 금강 수계 관리, 문화재 시설 감시 등 공주시 현안도 함께 해결키로 했다.

본 연구는 DNA+드론기술개발사업의 주요 결과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으로 수행중이다. 연구진은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본 사업을 통해 국·외 특허출원 39건, SCI논문 등 우수학술논문 등 42건의 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국제표준 2건 및 표준특허 2건도 확보한 상황이다.

ETR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추진하‘5G B2B 서비스 활성화사업 자유공모 분야에 지원하여 5G 특화망 기반 드론융합서비스 실증과제에 선정되어 DNA+드론 실용화를 본격 추진하게 되었다. <보도자료 본문끝>

참고1

DNA+드론기술개발사업 개요

추진배경

세계 드론시장은 ’26년 총 820억불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며, 특히 산업용 활용서비스 시장의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

* ’16∼’26기간 연평균 산업용 드론 활용시장 성장률 52% 전망(Teal Group, ‘17년)

영세 중소기업으로 이루어진 국내 드론산업(연매출 10억↓ 70.3%)은 자체 R&D 역량 부족으로 중국산 드론에 시장 잠식 우려

제작 시장에서 서비스 시장으로 전환 국면에서 드론 산업 성장 모멘텀 및 신 서비스 생태계 확보를 위해 국내 ICT 역량(데이터, 5G, AI) 기반 드론서비스 플랫폼 개발 사업 추진 필요

사업개요

(목적) 드론용 D(빅데이터), N(5G 통신), A(드론 AI) 핵심 기술 및 이를 통합한 DNA+드론 플랫폼 개발과 수요처와 연계한 BM 실증으로 지속 가능한 DNA+드론서비스 생태계 제시

< DNA+드론 개념 >

(운용방식) 5G모뎀을 탑재한 드론의 비가시권군집자율비행을 5G 기반 관제시스템을 활용하여 실시간 운용관제

(임무방식) 5G 기반 비가시권 군집 비행 드론 데이터 수집 5G 통한 고품질 대용량 데이터 실시간 전송 AI의 실시간 분석을 통해 목표 임무의 골든 타임 내 수행

(개방형 DNA+드론 플랫폼 개발) 드론 표준 빅데이터, 드론용 5G 통신, 실시간 AI 분석 기술 통합 DNA+드론 플랫폼 개발 및 BM 실증

(수요처 연계 BM 발굴) 5G 기반 다수 드론 비가시권 군집비행 및 고품질 대용량 데이터 실시간 전송 및 AI 분석 기술 검BM 개발

사업 세부내용

(추진방향) 가시권 다수 드론5G(N)를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D) 수집전송하고, 인공지능(AI)통한 분석처리 후 실시간 솔루션 도출

(총괄) 드론 표준 데이터, AI 학습모듈 기능이 연동된 DNA+드론 플랫폼 개발운영, 경쟁형 BM 실증(수요기관 참여↑), 챌린지 대회를 통한 성과물 사전공개, 규제개선 병행 추진 등 조기 상용화 추진

- (Data) 국토지리정보원 보유 데이터(위성·항공·공간)와 연계, 센서 이터 모델링 및 표준화, KISTI 슈퍼컴 고성능 가속기 시스템 활용

- (Network : 5G) 5G 스몰셀 기술 활용(음영지역 극복), 항공안전기술원(5G 드론 비행시험장) 및 통신사 연계 실증, 드론 임무 관제 플랫폼 구축

- (AI) BM별 맞춤형 AI 모델 및 드론 적용 차세대 AI 플랫폼 기술* 개발

* 데이터 자동 라벨링, 분산학습 등 학습·추론 성능 향상, 이동객체 인식·추적(엣지) 등

참고2

DNA+드론 플랫폼 활용 드론 실시간 서비스 테스트베드

< 이동형 이음5G DNA+드론 플랫폼 개념도 >

DNA+드론

기술개발 사업

DNA+드론 플랫폼

주) ETRI는 향후 경찰차, 소방차 등 공공활용을 목적으로 이동형 DNA+드론플랫폼 기술을 추진하고 있지만, 현재 이음5G는 특정장소에서 사용 허가만이 가능하여 이동형 활용을 위해서는 규제 개선이 필요

< 드론전용 이음5G DNA+드론 플랫폼 사업화 추진 계획 >

o 이음5G B2B 사업화 추진 계획

- (사업화 계획) 드론BM 개발 및 시험, 컨테이너에 이동5G 및 서비스 플랫폼 장착 All-in-One 시스템으로 빠른 이음5G 사이트 구축

==> 이음5G 사업화 기업 : 주관기관 가이온

==> 실종자 수색 드론서비스 개발 수요 기업 : 아이온

==> 자가망의 경우 짧은 기간 활용 가능(1~2달)하여 지역 축제 등 수요 영역에 빠르게 구축 가능

- (구축 장소) 국내에 3번째로 넓은 초경량비행장치 공역을 보유하고 있는 공주시와 협력, 금강 영역에 구축

- (수요처) 향후, 이음5G 올인원 서비스 사업화를 위해 가이온에서 수요처 수행, 추가로 드론 서비스 개발 수요를 위해 실종자 드론 수색 전문기업 아이온의 수요 요구사항 협력 추진

o 서비스 운영 시나리오 추진 계획

(서비스 모델) 드론 BM 사업화를 위한 이음5G 활용

통신 기능이 함께 제공되는 드론 자유 비행 지역에서 드론 상용화 BM을 개발하기 위한 드론 테스트베드 구축(과제 범위)

* 드론은 인적·물적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비가시권, 보안 지역, 인구밀지집역 등의 도심권 등에서 비행 불가

* 야간, 비가시권 지역은 특별 승인 요청 가능(안전성 점검을 위한 기능의 개발 및 점검 필요)

* LTE/5G, WiFi 등을 포함하여 드론 비행 고도 150미터까지 통신을 제공하는 인프라가 없음

==> 구축 전후 3D 통신지도 제공 예정

중요지역 드론 통신 필수 지역에 드론 전용 이음5G 상시 구축

* 가이온은 드론-로봇 연계 배송 등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드론 화물 집하지역에 드론 전용 통신 구축 추진

지역 축제 등 갑작스런 인구 밀집 지역, 드론 챌린지 등 드론전용 통신이 필요한 지역에 한시적으로 이음5G 구축

* 상용5G와 다른 주파수를 사용하므로 인구밀집지역에서도 원활한 통신 가능, 드론 촬영 및 내부 통신 인프라 활용

(테스트베드 활용) 드론BM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 증명을 위해 실종자수색 전문기업인 아이온 요구를 반영하여 실종자수색서비스 개발 및 실증

* 드론BM 개발·시험 테스트베드에서는 이음5G 사용, 드론BM 수행지역에서는 이음5G 또는 상용5G 사용

* 이음5G 테스트베드 내 실증 및 그 외 지역 실증 수행

참고3

DNA+드론 플랫폼 V1.0 공개: 웹기반 사용자 워크스페이스

< DNA+드론 플랫폼 공개 과정 >

DNA+드론

기술개발 사업

DNA+드론 플랫폼

< DNA+드론 플랫폼 사용자인터페이스(워크스페이스) 주요 기능 >

< DNA+드론 워크스페이스 화면 : >

< DNA+드론 워크스페이스 동영상 공간 가시화 화면 >

< DNA+드론 서비스 BM 시범 사례 >

< DNA+드론 워크스페이스 통한 공개 표준데이터 >

< 개방형 드론 센서 표준데이터 구축 및 공개 과정 >

< 개방형 드론 센서 표준데이터 국내/국제 표준화 추진 >

DNA+드론

기술개발 사업

표준 데이터

공간정보 가시화

DNA+드론

기술개발 사업

DNA+드론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