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cㆍviewer v1.4 :: '22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결과보고서(한국전자통신연구원).pdf

심사대상 : 연구시설

2022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보고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심사위원

심사위원

성명

서명

안전
역량

안전수준

안전
성과

작업장 건설현장 시설물 연구시설

이종호

○

엄상용

○

본 심사의 주된 사항은 개별 소관법령에 따라 실시한 안전평가 결과와 각

기관에서 제출한 안전경영책임보고서를 근거로 진행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1 -

Ⅰ

심사 결과 : 종합 3등급

구 분

등급

종합등급 (1,000점)

 안전역량 (300점)

 안전수준 (400점)

분야별
가중치

작업장

비해당

건설현장

비해당

시설물

비해당

연구시설

100%

 안전성과 (300점)

범 주

심사
분야

심 사 지 표

배점

등급

안전역량

[300점]

 안전역량 배점 및 등급

300

체계
역량

소 계

170

① 안전보건경영 리더십

② 안전보건경영체제 구축 및 역량

③ 안전보건경영 투자

④ 안전관리규정 및 절차·지침

⑤ 안전관리 목표 및 안전경영책임계획 수립

관리
역량

소 계

130

① 위험성평가 실시 체계

② 근로자 건강 유지·증진 활동 체계

③ 안전보건교육·안전인식·활동참여

④ 재해조사 및 비상상황 대비·대응 능력

안전수준

[400점]

※ 분야별

가중치

적용 후

환산

 안전수준 배점 및 등급(분야별 가중치 적용)

400

작
업
장

【작업장 안전관리】

400

비해당

① 작업장 기본 안전보건관리 수준

비해당

② 기계·전기 설비 위험방지 및 추락예방 조치

120

비해당

③ 화재 및 화학물질사고 예방활동 수준

비해당

④ 위험 작업 및 상황 안전관리

비해당

⑤ 수급업체 안전보건 관리

100

비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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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급부여 기준(100점 기준 환산점수 적용)

구 분

총 점

1등급(A)

2등급(B)

3등급(C)

4등급(D)

5등급(E)

배 점

100점

90점 이상

80점 이상

70점 이상

60점 이상

60점 미만

범 주

심사
분야

심 사 지 표

배점

등급

안전수준

[400점]

※ 분야별

가중치

적용 후

환산

건
설
현
장

【건설현장 안전관리】

400

비해당

① 발주현장의 안전보건 체계

비해당

② 공사 착공 전 안전보건활동

비해당

③ 공사 착공 후 안전보건활동

비해당

④ 발주현장의 안전보건 여건

비해당

⑤ 건설안전 환경조성

비해당

⑥ 안전시공 작동수준

115

비해당

시
설
물

【시설물 안전관리】

400

비해당

① 시설물 관리계획 수립 수준

비해당

② 시설물 안전을 위한 조직의 노력

비해당

③ 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비해당

④ 시설물 유지관리 체계 구축 수준

100

비해당

⑤ 시설물 안전성능 수준

비해당

⑥ 시설물 보수·보강 및 노후화 대비

비해당

⑦ 시설물 안전 전문성 강화 노력 수준

비해당

⑧ 대국민 안전확보를 위한 안전·관리 수준

비해당

연
구
시
설

【연구시설 안전관리】

400

① 연구실 일반 안전 유지·관리 수준

② 연구실 기계 안전 유지·관리 수준

③ 연구실 전기 안전 유지·관리 수준

④ 연구실 화공 안전 유지·관리 수준

⑤ 연구실 소방 안전 유지·관리 수준

⑥ 연구실 가스 안전 유지·관리 수준

⑦ 연구실 위생 안전 유지·관리 수준

⑧ 연구실 생물 안전 유지·관리 수준

결측

안전성과

[300점]

 안전성과 배점 및 등급

300

공통

① 안전관리등급 심사결과 개선 필요사항 이행수준

② 안전경영책임 활동 및 성과(안전경영책임보고서)

120

③ 안전문화 확산

④ 사고사망 감소 성과 및 노력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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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총 평

범주

총 평

안전
역량

기관의 체계역량과 관리역량 측면에서 안전역량을 평가하였다.

체계역량은 안전조직의 독립성과 역량강화,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채

널 확보, 적극적인 기관장의 안전보건경영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참여

를 통해 안전보건경영 환류체계 보완이 필요하다.

관리역량은 재해조사 및 비상상황 대응·대비 능력은 양호하게 평가

된 반면, 위험성평가 실시 범위확대와 안전보건교육·안전의식·활동 참

여확대는 적극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

안전
수준

【연구시설 안전관리】

기관의 대부분의 안전관리 분야에서 양호한 것으로 확인된다. 기관

연구특성 상 유해인자 취급은 많지 않으나, 일부 취급하는 유해인자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한 연구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연구실 안전점검 이후 지적사항에 대해 동일 지적이 발생하지 않도

록 관리하여야 하며,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우수연

구실 인증활동 참여를 권장한다.

안전
성과

기관의 안전성과 및 가치는 안전활동 체계 구축 등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등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심사되었다.

다만, 임원 등의 안전활동에 대한 성과측정 및 환류 체계 마련, 대

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 등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고 전사적으

로 실행할 필요가 있다. 특히, 기관장 직속의 독립적 안전관리 전담조

직 신설, 안전관리 실적 평가반영과 우수 활동부서 및 종사자 인센티

브 제도 등을 통해 기관의 안전성과 및 가치를 한단계 높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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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범주별 개선 필요사항

○ 안전역량

개선 필요사항

1. 안전조직의 독립성과 역량강화,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채널 확보

2. 적극적인 기관장의 안전보건경영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참여

3.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매뉴얼에 따른 내부 심사결과 이행 및 준수, 정착화

4. 예산 집행률 향상을 위해 예산편성의 계획, 실행, 개선에 대한 환류체계 구축

5. 업무분장, 책임과 권한, 업무절차 개선 등에 대한 검토를 통해 관련법 개정사항이

누락되지 않도록 관리 필요

6. 안전보건관리규정의 위계 조정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강화

7. 안전경영 추진과제 수립 및 실행을 위한 인식도 조사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

수립 절차 체계화

8. 예산의 적정 집행률 관리, 미이행 과제에 대한 환류체계 확립

9. 위험성평가의 평가시기, 종사자 참여, 수급업체 이행점검 등 종합적인 검토

10. 작업환경측정대상의 확대 및 근로자 공유 절차 검토

11. 보건관리 활동에 대한 근로자 참여율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방안 모색

12. 정기 안전교육 이수율 향상방안과 안전보건 업무 종사자 전문화를 위한 역량

강화방안 모색

13. 위험성평가 등 안전보건활동에 대한 인식개선

14. 안전보건 신고, 제안, 포상제도의 참여확대 및 정착화 필요

15. 안전보건관리 비상 대응시스템에 담당부서 지정 보완

○ 안전수준

개선 필요사항

[연구시설]

1. 유해인자 취급 및 관리대장 작성 및 최신화

2. 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른 재발방지대책 수립

3. 우수연구실 인증을 위한 컨설팅 계획 수립 및 시행

4. 세안기 접근성 확보 및 위치표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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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성과

개선 필요사항

1. 기관장 직속의 독립적인 안전관리 전담조직 신설

2. 안전 예산의 증감에 대한 분석과 모니터링 등의 보완을 통해 실적율 향상

3. 안전활동 추진실적 점검방법과 주기, 중장기 전략과제 연도별 실적 추이 점검

방법 등에 대한 보완

4. 예산관리 기준 항목의 일관성 유지, 집행내역과 증감사유 등의 분석 반영

5. 안전관리 실적을 평가에 반영하고, 우수 활동부서 및 종사자에게 인센티브제공

등의 제도 마련

6. 경영진, 종사자, 지역사회 구성원이 다같이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계획 수립 및 이행

7. 기관의 사업과 연계한 안전문화 확산 활동 검토

1 「안전역량」범주 심사

1. 체계역량

2. 관리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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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계역량

【1】 안전보건경영 리더십

핵심가치

최고경영자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어야 하며,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전 임직원이 인지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실천
하여야 한다. 아울러, 안전보건경영방침은 기관의 사업특성과 제반 안전보건 여건을
반영하여야 하며, 전 임직원과 종사자 등에게 공유하여야 한다.

심사의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기관’)의 기관장은 현재의 안전보건경영방침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22.12.14. 취임 후 방침의 적정성 재검토 과정 없이 기존의
안전보건경영방침과 동일하게 공표하고 근로자들에게 공유하였으며 사전준비를
통한 예방안전을 안전철학으로 두고 있다. 기관의 안전보건수준은 P-D-C-A Cycle을
통한 안전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안전보건활동에 대한 장애요인이나 취약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다만 안전조직 역할의 중요성과 독립적 전담조직 구
성에 대한 필요 의지가 미흡한 상태이며, 교육 위주의 안전조직 역량강화, 이해관
계자와의 의견수렴 소통채널의 소극적 대응 등 안전보건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
및 발전계획에 대한 점검과 의식개선이 필요하다.

기관장은 안전보건경영을 위한 내·외부 현안을 파악하고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안전보건협의회, 경영검토 등을 통한 의견수렴과 현장과의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기관의 안전보건체계 구축·이행의 선진화 및 자율관리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서는 안전보건경영방침에 대한 선포식 등의 전사적 공유, 이해관계자의 대표가 참
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 구성, 현장안전경영 및 안전보건활동 전반에 대한 계획·시
행·결과보고·추적관리에 대한 기관장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기관장의 안전
경영에 대한 리더십과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 등 협력적 혁신을 통하여 조직의
회복탄력성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개선 필요사항 요약】

1. 안전조직의 독립성과 역량강화,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채널 확보

2. 적극적인 기관장의 안전보건경영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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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전보건경영체제 구축 및 역량

핵심가치

공공기관은 기관 규모와 사업의 종류에 적합한 안전관리체제를(안전관리조직 구

성, 안전관리 업무 총괄 권한 부여 등) 구축하고, 안전관리조직 구성원의 전문성
향상, 동기부여 등 안전관리조직 운영 내실화에 힘써야 한다. 또한, 안전근로협
의체,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의 등을 법정 기준 이상으로 운영하여야 하고,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구축·운영을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

심사의견

기관은 본원과 3개의 지역센터(호남, 대경, 서울)에서 약 2,200여명이 근무 중이

다. 기관의 안전업무는 행정본부 운영관리부 산하 안전보안실에서 총괄하고 있으
며, 산업안전, 연구원안전, 소방안전, 보안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안전업무 전담
인력은 총 6명(안전관리자 3명, 보건관리자2명, 소방안전관리자 1명)으로 관련법에
서 요구하는 업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안전 관련법에서 요구하는 법적인 수준의 안전인력 배치 수준이

므로 안전을 총괄·기획하고 관리할 수 있는 안전전담조직 구성이 요구되는 실정
이다. 또한 안전보건관리책임자(원장), 안전관리책임자(안전보안실장), 보건관리책
임자(인사관리실장)의 안전조직체계는 명칭과 직무의 모호함이 있어 작동성이 저
하될 수 있으므로 안전조직 체계정비가 필요하였다.

다행히 최근에 이를 개정한 점은 긍정적이나 지역센터의 안전보건경영체제는

아직 구축되지 않은 상태이다. 향후 전사적인 안전보건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안
전 우수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함으로써 기관의 안전 Control 타워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편, 기관은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정기·수시로 개최하여 건강검진 시행과 안

전경영추진 실적 검토, 아차사고 신고 및 안전개선 제안 포상 등을 심의·의결하는
등 의사소통 활동이 활발하였다. 또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21년 6월 구축하고
내부 심사원을 선발하여 외부 전문심사원의 참관 하에 내부 심사를 수행하는 등
자체적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노력은 긍정적이다.

그러나 기관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매뉴얼에 따르면 내부 심사결과를 산업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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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위원회에서 심의·의결토록 하고 안전보건관리총괄책임자가 참여하도록 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이행 및 준수 노력은 미비하였다고 평가한다. 또한 회의 양식
등이 시스템과 상이하게 운영되고 있으므로 시스템 정착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개선 필요사항 요약】

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매뉴얼에 따른 내부 심사결과 이행 및 준수, 정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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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안전보건경영 투자

핵심가치

공공기관은 안전목표 달성을 위해서 충분한 안전예산을 합리적으로 편성하고

적기에 집행하여야 한다.

심사의견

안전보건경영을 위한 안전보건 예산에 대한 수요조사와 예산편성(작업장, 시설

물, 연구시설, 기타)은 예산기획실과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의 검토 및 승인을 통해
적합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안전보건경영계획 목표, 실행과제 추진계획과 연관하
여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 검토 및 관리하고 있지만 적극적인 의사 개진 등이
미흡하여 위원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유기적인 상호연계 체계의 구성, 체계적
관리 형태가 필요하다.

특히 세부추진과제의 목표는 대부분 충족하고 있으나 '22년 예산 집행률

(57.6%)은 저조하여 상반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므로 예산편성의 계획, 실행,
개선에 대한 환류체계 구축을 통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적 투자가 필요하다. 기관
의 안전정책 개발, 현장 대응능력 향상 등 급변하는 안전보건경영의 선제적 대응
을 위해서는 안전 R&D 예산 배정이 필요하다.

안전보건 예산은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으며 안전경영책임계획 이외의 경상경

비 예산을 건강증진을 위한 장비구입(혈압기)에 반영하고, 다양한 건강증진(정신
건강 등)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향후 심리적 변화와 환경적 변화
에 능동적 대처가 기대된다.

【개선 필요사항 요약】

1. 예산 집행률 향상을 위해 예산편성의 계획, 실행, 개선에 대한 환류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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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안전관리규정 및 절차·지침

핵심가치

공공기관은 안전관리 대상 사업 시설의 안전을 유지하기 위한 제반 사항을

안전관련 법령*의 요구사항과 기관의 위험요인 및 작업 특성을 반영하여 안전
관리 규정 및 하위 절차서 등을 작성하여야 한다. 또한 규정 및 절차서 지침
등의 관리를 위한 제ž개정 절차 등을 수립하고 준수하여야 한다.

* 「산업안전보건법」,「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 등

심사의견

기관은 시설관리규정 제4조(안전보건관리 우선)에 근거하여 하위규정인 안전보

건관리요령과 ISO 45001 안전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기관의 전반적인 안전보건관
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전년도 평가 시 개선 필요 사항에 대한 환류 과정에서
안전관리요령의 제1조(목적)를 산업재해예방에 국한 되지 않도록 개정을 진행(공
표 '23.1.1.)하고 안전관리에 반영한 것은 바람직하다. 다만 안전관리요령의 상위
규정인 시설관리 규정 제4조의 주요 목적이 산재예방에 국한되어 있어 개정작업
시 규정 간 연계성을 면밀히 확인하여 보완할 필요가 있다.

기관은 안전보건규정 및 하위 매뉴얼 제·개정에 관한 내용을 안전보건요령 제3

조의2(요령의 개정)에 반영하였으며 이를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치
도록 규정화하였다. 또한 세부 절차와 지침을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지침서(ETRI-
SHI-20)에 반영함으로써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였다고 판단된다.

기관의 안전관련법 최신화는 법규 및 준수평가 절차서(ETRI-SHP-05)에 세부

지침을 두고 반기 1회 정기적인 검토 절차를 통해 현행법의 저촉위험 및 적용사
항을 모니터링 하도록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
한 지침」(개정 '22.8.31) 등 관련법 개정 사항이 누락되어 시스템상 업무분장, 책
임과 권한, 업무 절차의 체계성 등 법 검토 시스템의 고도화 및 보완이 필요할 것
으로 판단된다.

또한 기관의 내규 체계상 현재 안전보건관리요령이 시설관리규정의 하위에 위

치하며 시설관리규정의 단서 조항(제4조)에 근거하는 위계 구조는 기관의 전반적
인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포괄하는데 있어 구조적 한계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된다.
이에 전사적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기반이 되는 안전보건관리규정의 위계 조정을
통해 총괄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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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필요사항 요약】

1. 업무분장, 책임과 권한, 업무절차 개선 등에 대한 검토를 통해 관련법 개정사항이

누락되지 않도록 관리 필요

2. 안전보건관리규정의 위계 조정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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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안전관리 목표 및 안전경영책임계획 수립

핵심가치

공공기관은 조직 업무 특성, 사고통계현황 등을 반영하여 안전관리 대상 사업ž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목표 및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하고 이행하여야 한다.

심사의견

기관의 안전경영계획은 연구기관의 특성을 고려하여 안전보안실, 유관부서, 안

전보건협의회(이해관계자) 등과 안건 공유 절차를 통해 세부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하여 최종 확정하고 있다. 다만 기관 구성원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가 부족하고 기존에 이행되던 단발성 추진과제를 지속적으로 선정하고 있어
안전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적 대응을 위한 신규 추진과제의 발굴 노력과 함께 발
전전략과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외부전문위원 참여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추진 과제는 12개의 세부목표와 63개의 세부추진계획을 수행하고 있으나 안전

보건목표를 ‘산업재해율 0%’라는 최종 목표만으로 설정하고 있어 목표의 다변화
가 필요하며 목표설정의 내실화가 요구된다. 또한 기관의 안전보건목표 및 전략수
립에 필요한 재해현황의 분석활동, 전년도 성취한 이행과제에 대한 시사점, 개선에
대한 환류체계 활동, 과제 선정 시 인식도 조사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 절차 등
이 체계적이지 않아 의견청취 및 소통에 대한 기관의 안전확산 노력이 필요하다.

안전경영계획이 구성항목은 누락없이 작성되고 실행과제 부서와 담당자 지정으

로 적절하게 수행되고 있다. 전년도 추진계획의 이행검검을 안전보건위원회에서
분기별로 추진실적 결과와 함께 다음 분기 추진계획의 진척 상황을 측정하여 운
영하고 있다. 다만 분기별 이행과제에 대한 예산의 적정 집행률 및 관리가 미흡하
고 미이행 과제에 대한 관리대책 제시에 필요한 환류체계를 확립하여 상호보완
이행이 가능하도록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개선 필요사항 요약】

1. 안전경영 추진과제 수립 및 실행을 위한 인식도 조사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

수립 절차 체계화

2. 예산의 적정 집행률 관리, 미이행 과제에 대한 환류체계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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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관리역량

【1】 위험성평가 실시 체계

핵심가치

공공기관은 안전조치 의무가 있는 직영ž도급 사업 및 사업장에 대해 위험성평가

및 이행점검 실시를 위한 절차를 수립하고 적정하게 이행하여야 한다. 또한
위험성평가 실시 절차는 「산업안전보건법」 등 법정 기준에 적합하여야 하며,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안전보건활동에 활용하여야 한다.

심사의견

기관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에 따라 위험성평가 자체 추진계획을 수

립하여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가운데 위험성평가를 수행하였다. 전년도와 달리
최고경영자를 평가 팀장으로 하는 평가팀을 구성하였고, 행정부서와 지역 센터를
비롯한 162개실 기관 전체 부서와 수급업체를 평가대상으로 하였다. 이에 따라 기
관은 496건의 유해·위험요인을 도출하였고 그에 따른 개선조치를 수행하였다. 위
험성평가 이행조치에 대한 결과를 최고경영자에게 보고하고 내부 전산망에 등록
하여 전 직원에게 공유하였다.

그러나 위험성평가가 하반기에 이루어져 유해·위험요인 파악이 지연되었으며

감소대책 이행 조치가 차년도로 미뤄지는 문제점이 확인되어 평가시기를 조기에
이행할 필요성이 강하다. 또한 외부 전문가의 참여로 전문성을 높이려는 의도는
긍정적이나 자칫 해당 종사자의 의견이 소홀해질 수 있으므로 종사자의 적극적인
참여도 필요하였다. 특히 기관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에서는 수급업체의 위험성평
가를 정기적으로 이행 점검토록 하며 관리감독자가 자체 평가팀을 구성하여 위험
성평가 실시토록 하고 있으므로 해당 절차를 준수할 필요가 있다.

【개선 필요사항 요약】

1. 위험성평가의 평가시기, 종사자 참여, 수급업체 이행점검 등 종합적인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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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근로자 건강 유지ž증진 활동 체계

핵심가치

공공기관은 근로자의 건강 유지ž증진과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하여 건강

진단, 작업환경측정과 더불어 자율적인 건강증진 활동을 실시하여야 한다. 또한
고객응대 근로자에 대한 보호조치를 실시하고 감염병(COVID-19 포함)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인프라 및 예방 체계를 구축ž운영하여야 한다.

심사의견

기관은 근로자의 직업병 및 작업관련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보건관리요

령에 건강진단, 작업환경측정 등 보건관리 활동의 근거를 마련했다. 유해요인에
의한 직업병 예방 활동으로 ETRIware 화학물질관리 시스템 내 부서별 취급하는
화학물질 현황에 대해 관리하고 있으며 반기 1회 유해인자 현황 조사를 통해 취
급장소, 물질명, 사용량 등을 파악하여 인공지능연구소, ICT창의연구소, DMC융합
연구단 연구실로 작업환경측정 대상 사업장으로 선정하였다.

작업환경측정 결과 노출기준 초과 공정과 개선조치가 필요한 유해요인이 없음

에도 보건관리자 순회점검 계획을 수립하여 주기적으로 국소배기장치 제어풍속을
측정하고 개선이 필요한 설비에 대해 교체를 실시하여 개선조치를 이행하는 등
근로자 유해요인 노출 저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다만 작업환경측정
대상 연구실 및 장소가 한정되는 만큼 제외되는 임시, 단시간 작업, 허용 소비량
미만 작업에 대해 분류하고 이를 근로자들에게 공유하는 절차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2022년 건강검진 시행 계획('22.2.8.)에 따라 매년 종합건강검진 및 특수(배치전)

건강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특수(배치전)건강진단 결과 직업병 이상 소견은 없었
으며 건강이상소견자에 대해 부서, 이상소견 등을 목록화하여 기록·관리하고 있
다. 건강진단에 따른 사후관리 실시를 위해 선임 진료 상담의는 매주 1회, 산업보
건의는 매월 1~2회 검진 및 재검결과에 대해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업무적합성 평
가 등의 사후관리 활동을 실시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작업관련성 질환 예방 활동을 위해 '22년 근골격계질환 유해요인 조사를 실

시하고 그 결과 근골격계 부담작업은 없음을 확인하였다. 개인별 증상에 따라 분류
된 관리대상자 및 통증호소자에 대해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수요도가 높았던 근골격
계 이완, 거북목 및 터널증후군 프로그램 등 근골격계 예방프로그램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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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건강증진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2022년 건강증진 프로그램’계획을 수립

하고 개설 희망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고혈압, 당뇨관리에 대한 보건교육
을 실시하였으며 금연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근로자 금연활동을 지원하였다. 또
한 근로자 지원프로그램(EAP)의 일환으로 ‘맞춤형 마음건강 치유프로그램’을 계
획하여 심리상담, 스트레스 검사, 힐링 프로그램, 교육 등을 실시하여 근로자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한 점이 확인된다.

다만 근로자 건강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위한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 보건관리 활동 전반적으로 근로자 참여유도를 위해
수요조사를 실시 후 수요가 높은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근로자
참여율이 여전히 저조하여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

또한 작업환경측정, 종합건강진단 등 결과에 따라 유해요인과 건강 영향에 따른

주요 관리대상 작업, 공정, 업무 등의 분류를 통해 조직적 차원의 보건관리방안을
검토하고 더 나아가 개인별 건강개선 상태의 모니터링과 지속적 관리방안 모색을
권고한다. 차년도 계획 수립 시 근로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고 당해연도 활
동에 대한 모니터링과 성과분석을 통해 기관 맞춤형 건강 증진활동을 전개하고
단기적 개선이 어려운 경우 중장기 개선계획 수립 등 환류활동이 동반되기를 기
대한다.

【개선 필요사항 요약】

1. 작업환경측정대상의 확대 및 근로자 공유 절차 검토

2. 보건관리 활동에 대한 근로자 참여율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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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안전보건교육·안전인식·활동참여

핵심가치

공공기관은 안전관리 대상 사업·시설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안전 지식 습득 및

실천을 통한 안전보건 인식수준 향상을 위하여 안전보건교육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시행하여야 한다. 또한 소속 직원 및 작업장 근로자가 안전을 위한
개선과제를 제시할 수 있도록 신고·제안·포상제도를 운영하여야 한다.

심사의견

기관은 전년도 교육결과, 성과 등 분석결과를 반영하여 '22년 안전보건교육 추

진계획을 수립하였다. 대상 공종·작업·업무 등에 따라 교육 대상을 선정하여 정기
/직무/수시 교육을 온라인교육과 집체교육으로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정기 안
전보건교육은 온라인 교육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결과를 분기별로 확인하여
교육 이수여부를 관리하고 있다. 교육 효과 확인 및 의견 수렴을 위해 수강 후 평
가, 수요조사를 완료해야 교육 이수가 완료되는 절차를 도입하여 교육의 실효성을
확인하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교육 참여율 제고를 위해 교육 미이수자에 반복적으로 알림 메일을 송부하고

교육 이수율을 개인평가에 반영하는 등 교육 이수를 독려하였다. 다만 이러한 노
력에도 불구하고 분기별 교육 미이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점은 아쉬운 부분
으로 부서별 미참여자 분포 현황을 분석하는 등 추가적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판
단된다. 더불어 안전보건 업무에 종사하는 직원을 대상으로는 법적 직무교육 외
전문화 교육을 통한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서는 최고경영자의 확고한 안전의식

과 적극적인 안전경영이 중요하다. 기관장은 위험성평가 사업주 교육, 공공기관
경영진 안전혁신 교육을 이수하여 전년 대비 안전보건활동 참여를 이행하고자 노
력한 부분이 확인된다. 전년도 수준평가에 의해 개선된 사항들이 현재는 도입단계
로 확인되며 향후 기관의 이러한 노력의 활동들이 정착되고 전파되어 교육의 효
과가 증대되기를 기대한다.

관리자 및 근로자의 안전보건활동 참여를 확인하기 위해 면담을 진행하였다. 기

관의 안전보건경영방침에 대해 전반적으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으며 안전보건경
영시스템 도입에 따라 안전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해위험물질·기
계·기구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으며 적절한 보호구 착용법 및 안전수칙을 숙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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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었다. 또한 위급상황 발생 시 소방,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실습 교육을 통해 조치사항을 적정하게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유해위험요인 파악과 감소대책 수립·이행 주체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

고 위험성평가에 대한 이해가 다소 미흡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사무 업무와
관련하여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 등 작업관련성 질환에 대한 관심을 기울
일 필요가 있으며 연구활동과 더불어 안전보건활동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안전보건 신고·제안·포상제도와 관련하여 기관은 안전보건관리요령에 그 조항을

포함시켜 관리하고 있으며 안전보건제안, 아차사고 발굴, 안전보건위험신고 지침
서(ETRI-SHI-21)에 세부 내용을 정하고 있다. ‘안전 에뚜리’제안제도를 통해 아
차사고 1건, 안전개선제안 2건의 사례를 발굴하여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심의를 거
쳐 우수사례에 대해 포상을 실시하였다.

제도 참여 범위를 임직원 및 수급업체 근로자로 확대 적용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되나 참여 실적이 저조한 점, 수급업체의 참여가 확인되지 않는 점, 4분기에
실시하여 개선활동을 확인할 수 없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상시 접수 및 공모전
안내 등 지속적으로 근로자 참여를 제고하고자 하는 노력이 확인되나 제도 활성
화를 위한 방안 모색이 필요하며 수집된 위험요소에 대한 개선활동 추진으로 위
험성평가, 작업표준절차 반영 등 환류 활동이 정착화 되기를 기대한다.

【개선 필요사항 요약】

1. 정기 안전교육 이수율 향상방안과 안전보건 업무 종사자 전문화를 위한 역량

강화방안 모색

2. 위험성평가 등 안전보건활동에 대한 인식개선

3. 안전보건 신고, 제안, 포상제도의 참여확대 및 정착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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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재해조사 및 비상상황 대비·대응 능력

핵심가치

공공기관은 안전관리 대상 사업·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사고), 비상상황 등에

대비하기 위한 지침ž매뉴얼ž절차서 또는 계획 등을 수립하고 이행하여야 한다.

심사의견

기관은 비상사태 대비 및 대응 절차('22.12.1.), 안전관리계획('20.2.6.), 안전보건

관리 비상 대응시스템('20.3.2.)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각 절차, 계획, 대응시
스템은 재해유형에 따라 대응반의 임무와 조치가 구체적으로 수립되어 있다. 또한
비상시 위기대응 가이드를 OPL형태의 캘린더로 제작하여 비상유형별 응급처지요
령, 행동요령,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 등에 대해 근로자
들에게 쉽게 알려주고자 노력한 점은 우수하다.

비상상황 대비․대응은 근로자들이 모의훈련 등을 통해 몸에 학습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화재발생시 행동요령을 모의훈련('22.11.4.)하고,
지하주차장 등에 화재대피용 산소공급기(92대) 설치하는 등 실행능력은 우수하다.
다만 전체 근로자들(특히 연구원 및 행정원)을 대상으로 연간 각 부서별 훈련계획
을 수립하여 주기적(2년~3년)으로 학습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어 이에 대한 보완
이 필요하다. 또한 안전보건관리 비상 대응시스템 내용 중 화학약품 분야 사고발
생시 반 편성 관련하여 비상조치반, 시설조치반, 구호반, 통제복구반의 담당부서가
확인되지 않아 보완이 필요하다.

재해조사와 관련하여 안전보건관리규정, 안전보건경영시스템(재해조사)에 재해

발생시 작업중지 및 현장보존, 재해보고절차, 재해조사 방법, 수시위험성평가 등에
대해 규정을 하고 있다. `22.5.26 발생한 산업재해 관련하여 사고보고서 및 재발방
지대책 등을 수립하였으나 해당 사고 건에 대해 전파 사업장 내 및 교육 등을 실
시하지 않았고 관리감독자와 근로자들이 참여하는 수시 위험성평가를 실시하지
않았다. ‘임직원 등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다.’라는 안전보
건경영방침 내용처럼 앞으로 산업재해가 발생할 경우 구성원 모두가 공유하고 근
본적인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개선 필요사항 요약】

1. 안전보건관리 비상 대응시스템에 담당부서 지정 보완

2 「안전수준」범주 심사

1. 연구시설 안전관리
(연구실안전환경조성에관한법률,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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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구시설 안전관리

【1】 연구실 일반 안전 유지·관리 수준

핵심가치

연구실책임자는 해당 연구실에 대해 사전유해인자위험분석을 실시하고, 유해인자

취급 및 관리대장을 작성하여 관리하여야 한다. 또한, 연구개발활동전 일상점검을
실시하고, 최소한의 연구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심사의견

기관의 일반안전 관리분야 확인 결과 기자재 정리정돈, 안전관리규정 및 비상대

응매뉴얼 게시 등 전반전인 관리수준이 준수한 것으로 확인된다.

기관 내 연구실은 사무공간과 분리되어 연구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유해인자

를 원천적으로 격리·관리하고 있으며, 연구개발활동 전 일상점검을 통해 사전에
위험성을 발굴하고 연구실책임자는 이를 개선조치 하고 있다.

연구실 내 취침·음용 행위 및 건축물 훼손 등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안전관리규정,

비상연락망 등연구실의 안전정보를 제공하는 게시물의 관리가 적절한 것으로 확인된다.

다만, 일부 소수 연구실에서는 유해인자 취급 및 관리대장의 작성과 현행화·최

신화가 되지 않아 연구실 내 유해인자에 대한 정보제공이 미흡하고 일상점검에
대한 확인절차가 누락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연구실 안전점검 후속조치 현황은 안전점검 시 동일 지적사항이 일부 재발견

되는 등 현장작동성 수준이 일부 미흡한 것으로 확인된다.

다만, 기관 내 소관 연구실의 우수연구실 인증 실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자체 안전관리 모델의 발굴, 확산을 위한 적극적
인 우수연구실 인증 활동이 권장된다.

【개선 필요사항 요약】

1. 유해인자 취급 및 관리대장 작성 및 최신화

2. 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른 재발방지대책 수립

3. 우수연구실 인증을 위한 컨설팅 계획 수립 및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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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구실 기계 안전 유지·관리 수준

핵심가치

연구실내 위험기계·기구 취급시 협착, 전도와 같은 위험요인에 대해 인지하여야

하고, 사고예방을 위해 방호설비가 적절하게 설치·유지되도록 관리하여야 한다.

심사의견

기관의 기계안전 관리 수준 확인 결과 기계·장비 중심의 연구형태로 위험기계·

기구 대한 안전방호장치, 동력차단장치 및 비상정지장치의 설치와 주기적인 안전
검사 실시 등 전반적인 관리수준이 준수한 것으로 확인된다.

사용하는 연구장비의 경우 작업안전수칙 및 작동매뉴얼을 비치하여 연구활동종

사자가 안전한 연구개발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또한, 연구장비
를 적합한 위치에 배치하여 이동동선의 저해와 불안전 작업자세를 예방하여 쾌적
한 연구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일부 연구실의 경우 주기적인 검사와 관리가 필요한 위험·기계기구를 사용하고

있으나, 주기적인 안전검사와 유지보수를 통해 적합하게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확
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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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구실 전기 안전 유지·관리 수준

핵심가치

연구실내 전기 화재, 누전, 감전을 예방할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며, 필요시

안전하게 대용량기기를 취급할 수 있는 연구환경을 마련하여야 한다.

심사의견

기관의 전기안전 관리 수준 확인 결과 대용량 기기에 대한 단독회로 구성, 기

기·장비의 충전부 방호조치 등 전반적인 관리수준이 양호한 것으로 확인된다.

전기기계·기구 등의 열화, 노후 및 손상 부분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기계·기구별

적합한 접지를 실시하여 감전에 대비하고 있다. 개수대 등 수분이 침투할 수 있는
개소에 대해서는 커버를 설치하는 등 방호조치를 적합하게 실시하였다.

다만, 일부 연구실에서는 분전반 앞 적재물 비치와 분전반 내 부하 명칭이 미표

기 되어 비상시 전원관리 수단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며, 손상된 노후전선을 사용
하는 연구실은 절연파괴에 의한 감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일부 설비의 보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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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구실 화공 안전 유지·관리 수준

핵심가치

유해화학물질은 전용 시약장 및 전용캐비닛에 보관하여야 한다, 또한, 물질별

특성에 따라 상이하게 관리하여야 하며. 화학물질 사용 후 발생하는 폐시약,
폐액에 대한 위험요인 역시 인지하고 대비하여야 한다.

심사의견

기관의 화공안전 관리 수준 확인 결과 물질안전보건자료의 비치·관리, 특별관리

물질 취급에 따른 대장작성과 고지 조치 등 관리수준이 양호한 것으로 확인된다.

화학물질을 소분하여 사용하는 용기는 적합한 라벨을 부착하여 관리하고 있으

며, 시약의 보관은 특성에 적합한 시약장을 비치하여 보관하고 있다.

또한, 배기성능을 가진 시약장에 대해서는 주기적인 관리와 필터교체를 통해 기

계적 성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되고 있다.

다만, 일부 소수 연구실에 물질안전보건자료가 비치되어 있지 않아 화학물질에

의한 사고 발생시 참고할 수 있는 자료의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확인된다.

연구실책임자는 연구실에서 사용하는 화학물질의 물질안전보건자료를 비치하여

연구활동 종사자에게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정보제공 수단의 개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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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구실 소방 안전 유지·관리 수준

핵심가치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설비, 안전장치 등의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비상상황

발생시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훈련 실시 및 매뉴얼 숙지 등의 안전활동을
실시하여야 한다.

심사의견

기관의 소방안전 관리 수준 확인 결과 소화기와 소화전 모두 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비상시 즉각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상태로 확인된다.

스프링클러 등의 소화설비, 피난구를 알리기 위한 피난설비 역시 관리가 잘 되

고 있으며, 연구실 및 공용 공간 등 공간특성에 적합한 형태의 화재감지기를 설
치·관리하고 있다.

피난 동선에 기기·장비를 정리하여 적정한 피난공간을 확보하였으며, 연구활동

종사자가 피난경로를 쉽게 이해하고 숙지할 수 있도록 피난대피안내도를 모든 연
구실에 설치·관리하여 적절한 관리가 이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다만, 일부 소수 연구실에는 비치되어 있는 소화기에 대한 위치표시가 연구실

내 기자재에 가려 시인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된다. 화재 발생 시 소화기는 훌
륭한 초동대처 수단이 될 수 있는 만큼, 소화기에 대한 관리와 연구활동 종사자가
위치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위치표시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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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연구실 가스 안전 유지·관리 수준

핵심가치

연구실 내 취급·보관하는 고압가스는 화재·폭발·누출 등을 방지하기 위해 용기

및 배관에 대해 가스감지 및 전도방지 등의 조치를 하여야 한다.

심사의견

기관의 가스안전 관리 수준 확인 결과 고압가스 외부저장소 운영, 고압가스용기

보관 전용 캐비닛 설치 등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적합한 관리수준이 확인된다.

외부저장소 외 개별 연구실 내 보관되는 가스용기는 전도방지장치(체인, 스트

랩, 보관대 등)가 설치되어 있으며, 미사용 가스용기는 모두 보호캡을 체결하여
전도사고 발생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

또한, 가스 배관별 명칭 및 흐름방향 기재, 미사용 배관 막음조치 등 가스 공급

을 위한 설비의 안전관리 수준도 양호한 것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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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연구실 위생 안전 유지·관리 수준

핵심가치

적절한 조도, 소음, 공조시스템 등을 구축하여 안전한 연구환경을 유지하고,

개인보호구 착용, 구급약품 비치 등 개개인 연구활동종사자의 안전을 위해 노력
하여야 한다.

심사의견

기관의 위생안전 관리 수준 확인 결과 연구장비 안전수칙 부착, 개인보호구 관

리 등 전반적인 위생안전 관리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된다.

연구실 내에는 연구특성에 적합한 조도로 적절히 관리되고 있으며, 연구활동 종

사자에게 배급되는 보호구의 관리와 관리대장의 작성·관리, 현장에서 연구 중인
연구활동 종사자의 보호구 착용 상태 역시 양호한 것으로 확인된다.

연구실 출입구에는 해당 연구실에서 취급하는 유해인자에 대한 안전보건표지의

부착과 현행화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다만, 일부 연구실에서는 세안기가 주변 적재물로 인해 접근이 불편하여 비상시

에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연구실책임자는 세안기 주변 적재물에 대한
관리와 세안기 위치표시를 통해 시인성을 확보하여 연구활동종사자의 접근이 용
이하도록 개선이 필요하다.

【개선 필요사항 요약】

1. 세안기 접근성 확보 및 위치표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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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연구실 생물 안전 유지·관리 수준

핵심가치

생물체(LMO, 동물, 식물, 미생물 등) 취급 및 저장 시 발생하는 위험요인을

파악하여 생물사고 발생을 예방하여야 하고, 안전한 사육시설을 운영하기 위한
관리방안 수립이 필요하다.

심사의견

해당없음

3 「안전성과」범주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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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전관리등급 심사결과 개선 필요사항 이행수준

핵심가치

공공기관은 전년도 안전관리등급 심사결과보고서에서 제시한 개선 필요사항에 대한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개선 완료 여부와 현장 적용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야 한다.

심사의견

<개선과제 이행 심사>
기관은 총 40건의 개선권고 과제 중 39건은 이행 완료하였으나, 1건은 부분이행

중이다. 부분이행 건은 현재의 안전보안실을 부원장 직속으로 변경을 건의 중에
있음이 확인되었다. 기관에서는 기관장 직속의 독립적 안전관리 전담조직의 신설
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와 반영이 필요하다.

<개선과제 이행 노력>
기관은 다양한 상황을 훈련하여 비상시 근로자의 위기 대응능력 제고를 위하여

‘22년 을지연습 연계 훈련,‘22년 안전한국훈련 시 소방훈련, 기관내 유해화학물질
누출대응훈련 등 민·관·군이 참여하는 합동훈련을 실시하여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제고하였음을 확인하였다.

안전예산 관련 부분은 전년대비 증가한 예산을 편성하였으나, 실적은 계획대비

58% 수준으로 타 기관대비 낮은 실적을 보였다. 안전예산 증감사유에 대해서도
보다 구체적인 분석과 P-D-C-A에 따른 계획을 반영하여 안전 예산의 증감에 대
한 부분을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모니터링 등의 보완이 필요하다.

안전보건관리 활동이 계획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적으로 이행되어 정착되기 위

한 지속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또한,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수준이 점진적으로 향
상되는 추세에 맞추어 기관에서도 보다 높은 수준의 관리기준과 활동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된 안전관리 노력이 요구된다.

【개선 필요사항 요약】

1. 기관장 직속의 독립적인 안전관리 전담조직 신설

2. 안전 예산의 증감에 대한 분석과 모니터링 등의 보완을 통해 실적율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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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전경영책임 활동 및 성과(안전경영책임보고서)

핵심가치

공공기관은 안전경영책임계획 이행 상황에 대한 점검내용, 재해현황 및 다음 연도

주요 계획 등을 안전경영책임보고서로 작성하여 관리함으로써 주요 안전활동의
지속적인 이행과 발전을 통해 안전경영책임을 정착시켜야 한다.

심사의견

기관은 1976년 12월, 3개 연구소 설립(통신, 전자, 전기)으로 출범하여 정보, 통

신, 전자방송 및 관련 융합 기술분야 핵심․미래기술을 개발하고, 성장동력 창출
및 성과확산을 통해 국가경제․사회 발전에 기여(정관 제1조) 등을 목적으로 설립
되었으며, 1997년 1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으로 개칭되었다. 안전보건관리조직은
행정본부 안전보안실로 편제되어 운영되고 있다. 기관에서 제출한 안전경영책임보
고서 및 참고자료를 참조하여 본 평가를 수행하였으며, 현장검증은 2023년 3월 3
일 대전 본원을 방문하여 실시하였다.

<안전활동 추진 실적의 적정성>
기관의 안전경영책임계획에 따른 안전경영책임보고서 추진실적을 검토한 결과

2022년 안전경영책임계획의 주요 내용에 대해서는 대부분 실시된 것으로 확인하
였다. 다만, 1건은 부분이행 중으로 현재의 안전보안실을 부원장 직속으로 변경을
건의 중에 있음이 확인되었다. 기관에서는 기관장 직속의 독립적 안전관리 전담조
직의 신설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와 반영이 필요하다.

안전경영책임보고서 작성 시 대내·외 안전경영여건 및 정부정책을 파악하고, S

WOT 분석 및 전략과제를 도출하여 전반적인 안전경영 추진방향 설정과 세부 전
략 추진체계를 수립한 것은 긍정적으로 판단된다. 다만, 해당연도 안전활동 추진
실적을 점검할 수 있는 방법과 주기 등을 명시하고, 중장기 전략과제에 대해서는
연도별 실적 추이 등을 점검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한 보완책을 수립하고 실행
하면 목표달성을 이루는데 효과적이다.

2022년 안전예산은 2,600 백만원 예산 대비 1,498 백만원이 집행되어 57.6% 정

도의 다소 저조한 집행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집행금액 기준 전년(2021년) 실적대
비도 9% 감소한 예산을 집행하였다. 특히, 안전진단·점검, 안전검사, 각종 측정 등
에 소요되는 비용과 안전관련 물품 및 장비 구입비 등이 계획대비 크게 축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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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을 보이는데 안전예산 증감사유에 대한 자세한 분석 및 설명이 되어 있지 않
다. 또한, 안전전담인력 인건비 항목은 오히려 크게 증가하였는데, 이는 전년 실적
에는 포함하지 않았던 항목이므로 전체 예산 실적을 단순 상대비교하기에는 적합
하지 않다. 향후 실질적인 안전 예산관리를 위해서는 기준 항목 등의 일관성이 필
요하며, 안전예산 항목별 집행내역과 예산 증감사유 부분의 작성시 안전관리 활동
과 연계하여 분석한 내용이 잘 반영될 필요가 있다.

안전보건관리조직은 행정본부 안전보안실 조직으로 총 24명(안전업무전담 6명,

기타 안전업무 전담18명)의 인력으로 운영관리하고 있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전담인력으로 안전관리 인력 1명을 추가 채용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한 것은 긍정
적으로 판단된다. 다만, 안전보건관리조직의 독립성과 전담인력의 역량확보 등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가 요구된다.

위험성평가 실행수준 향상을 위하여 외부 전문기관(대한산업안전협회)의 컨설팅

을 실시하였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교육을 진행한 후 책임자, 담당
자, 부서원 등 전체 근로자가 참여하여 위험성평가를 실시하였다. 위험성평가 결
과 496건의 문제점을 도출하여 이중 488건(98.3%)을 개선 완료하였다.

대전 본원 및 지역센터(대구, 광주)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2021년에 획득하여, 안전보건방침에 따른 재해예방활동 추진 및 안전한 연
구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시스템 운영 중이다.

작업장 안전분야에서는 중대재해 대비 선제적 예방활동(안전보건관리체계 재정

립, 유해위험요소 발굴 개선, 작업환경 개선 등), 연구원과 협력업체 간 안전보건
활동 전개(합동안전점검, 안전보건협의회 등),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교육·훈련을
통한 전 직원 안전의식 고취(소방 및 대피훈련 등), 전 직원 건강관리 강화(건강
검진,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등 기본적인 수준의 안전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음으
로 SWOT 분석 및 전략과제로 도출된 내용을 참고하여 전반적이고 종합적인 작
업장 안전활동 검토가 필요하다.

연구실 안전분야에서는 실험실 작업환경 개선 및 안전보호구 지원 등 연구실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하고자 하였다. 다만, 이러한 활동들은 기초적인 연구실 안
전관리 활동수준으로, 향후 근로자(연구활동종사자)의 의견을 청취(위험성평가, 유
해위험 개선제안 등)하여 보다 높은 수준의 연구실 안전관리 활동을 계획하고 실
행, 평가하는 환류활동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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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등의 안전활동 성과측정>
기관은 최고경영자인 기관장(원장)을 비롯한 부원장, 행정본부장 등의 안전활동

성과목표 및 실적을 관리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나, 목표 항목과 수준이 적절하
지 못하므로 향후 안전보건경영방침을 바탕으로 목표의 재수립이 필요하다. 특히,
기관장의 안전점검 및 현장순회활동은 더 많이 실시하여 경영진의 안전보건활동
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연구부서 조직평가 등 인사에 안전관리 실적을 점수로 반영하여 직원 및

이해관계자, 전사차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는 체계를 마련하고, 우수 활
동부서 및 직원에게는 인센티브제공 등의 제도마련이 필요하다.

<안전경영책임계획 점검결과 및 조치계획의 적정성>
해당없음

<심사대상 연도 외부평가기관의 최근 안전평가 결과>
기관은 기획재정부 주관 2021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심사에서 C등급을 받

았으며, 안전수준의 등급은 양호하나 안전역량과 안전성과의 등급이 낮게 평가되
었다. 향후, 외부기관의 안전평가 결과에 대한 근본원인을 분석하여 유사한 사항
들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여야 하고, 연구실별로 관련 내용을 공유하는 체계를 구
축하여 정기 및 수시 안전점검 시 이를 점검하는 절차를 마련하면 효과적으로 운
영될 수 있다.

「연구실안전법」에 의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등록된 연구실 정밀안전진단

실시 대행기관을 통해 ‘연구실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1등급 276개소, 2등급
17개소의 평가를 받았다. 결과에 대한 개선 이행은 기관 절차에 따라 218건에 대
한 후속조치를 실시하고 있어 연구실에 대한 안전환경 확보를 위한 노력이 확인
된다.

<대국민 안전가치 실현 노력과 성과>
기관은 기관 고유기능을 활용하여 재난경보 수신 시범서비스 보급·지원, 공간정

보 기반 실감 재난관리 맞춤형 콘텐츠 제공기술 개발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다.

기관 고유기능 외의 활동으로 원내 지하층 점검 및 입주기업 대상 안전캠페인

실시, 직장어린이집 내 화재대피용 산소공급기 및 대피용 구조 손수건 지원, ETR
I 웹진 및 ETRI톡톡 등을 활용한 안전활동 내·외부 홍보, 대정부 활동 및 안전문
화 등을 외부전광판을 활용하여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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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추가 계획 수립 시 기관의 안전부서 뿐만

아니라 경영진, 임직원, 입주업체 관계자, 지역사회 구성원 등이 다같이 참여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공동 참여하는 분위기를 이끌어
내려는 능동적인 활동이 요구된다.

<기타사항>
기관은 ‘안전 에뚜리’ 운영 및 포상 등의 안전문화 캠페인활동을 진행하였으나

이는 일반적인 수준의 활동으로 보다 향상된 안전관리 활동이 요구된다.

또한, 기관 내 연구시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관리 우수

연구실 인증 등 추진을 통해 연구시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표
준모델을 발굴·확산시키기 위한 방안을 전 직원 및 이해관계자가 지속적으로 검
토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개선 필요사항 요약】

1. 안전활동 추진실적 점검방법과 주기, 중장기 전략과제 연도별 실적 추이 점검

방법 등에 대한 보완

2. 예산관리 기준 항목의 일관성 유지, 집행내역과 증감사유 등의 분석 반영

3. 안전관리 실적을 평가에 반영하고, 우수 활동부서 및 종사자에게 인센티브제공

등의 제도 마련

4. 경영진, 종사자, 지역사회 구성원이 다같이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계획 수립 및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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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안전문화 확산

핵심가치

공공기관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가치가 기관의 안전문화로 정착될 수 있

도록 내ž외부 전반에 걸쳐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체계적인 활동을 실시하여야 한다.

심사의견

기관은 재난현장에서 소방대원의 시야 한계를 극복하고 피해자의 생체신호를

탐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인공지능(AI)기반 119신고 접수 시스템을
구축하여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신고 처리시간을 단축하는 등 대국민 안전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였다. 또한 기관 자체의 위험상황 신고제도인 ‘안전에뚜리’ 포상을
통해 내부직원의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노력도 확인되었다. 향후 기술개발에 그
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실적으로도 연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편, 기관은 위험성평가를 통한 안전문화 수준향상 노력을 우수사례로 자평하

고 있다. 위험성평가 추진 근거를 명확화하고 기관장의 안전인식 및 위험성평가
실행의지 확립을 위해 사업주교육 이수를 확인하였다. 또한 기존의 안전부서 주관
으로 수행하는 위험성평가를 직할 부서별 위험성평가 팀 구성을 통해 업무의 효
율화를 추구하였으며 도급사업을 포함한 연구원 전체를 대상으로 위험성평가를
수행하여 국소배기장치, 일상점검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이와 연계하여 영
세·소규모 협력업체 위험도 저감을 위해 예산 배정 및 안전용품 구매지원을 하였
다. 향후 이외에도 기관의 사업과 연계한 안전문화 확산 활동이 전개되길 기대한다.

【개선 필요사항 요약】

1. 기관의 사업과 연계한 안전문화 확산 활동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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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고사망 감소 성과 및 노력도

핵심가치

공공기관은 안전활동을 통해 안전관리 대상 사업․시설과 관련된 직영․수급업

체․건설발주현장 근로자 등 모든 근로자의 사고사망 예방 등 안전성과를 창출하여
야 한다.

심사의견

<사고사망 감소 성과>
기관은 2022년도 산업재해통계 승인 기준 사고사망자가 없었다.

<사고사망 감소 노력>
해당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