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2008년도 과학기술창의상」대통령상 수상 상금 1억원 포상
- 배포일200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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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Bro Evolution 기술, 대표적 연구업적으로 인정 받아...
- 한국과학재단이 주관하고,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
ETRI가 「2008년도 과학기술창의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는 17일(수),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한국과학재단이 주관하고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는「2008년도 과학기술창의상」에서 <대통령상(상금 1억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08년도 과학기술창의상」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천을 통하여 국가 과학기술 발전을 선도한 기관을 시상함으로써, 과학기술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창의적 역량을 촉진하여 국가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기위한 상이다.
「2008년도 과학기술창의상」시상분야는 ▲연구기관 부문, ▲고등교육기관(대학교) 부문, ▲산업체 부문, ▲과학기술관련 단체(광역자치단체 포함) 부문 등 과학기술 전 분야이며, 최근 3년간 대표업적 1건을 중점적으로 심사한다.
「2008년도 과학기술창의상」시상은 대통령상 1개(1억원), 국무총리상 1개(5천만원), 장관상 2개(각 1천만원)이며, ETRI는 「WiBro Evolution 기술」개발로 우리나라 IT 정보통신의 선도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이를 통한 국가경제 발전에의 공헌도를 인정받아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최문기 ETRI 원장은 “먼저,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ETRI는 WiBro Evolution 핵심 원천 기술의 국제 표준 채택을 위해서 관련 업체와 협력을 강화하였고, WiBro Evolution 장치의 공동연구 개발을 통하여 높은 연구성과를 도출하였다. 관련 부처 및 사업자, 산업체와의 유기적인 정보교류 및 협력을 추진한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ETRI는 IT분야 신기술 창출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고용효과와 시장 유발효과가 큰 기술개발로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배포번호 : 2008 - 1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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