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훤히 보이는 정보보호’ 책 발간
- 배포일200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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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훤히 보이는 정보보호’ 책 발간
-정보보호의 A부터 Z까지 알기 쉬운 종합 해설서
-‘정보보호’를 최신자료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설명
-올해 ‘ETRI Easy IT 시리즈’ 총 10권 발간 예정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에 너무나도 익숙해져 있는 정보화시대에 정보보호의 A부터 Z까지 한 권으로 보여주는 알기 쉬운 종합 해설서가 나왔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는 5일, IT 대중서 시리즈인 ‘ETRI Easy IT 시리즈’의 8번째 단행본으로 『훤히 보이는 정보보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IT 연구기관인 ETRI와 전자신문사가 공동 기획해 발간하는『훤히 보이는 정보보호』에서는 영화 속 해커들이 개인 PC는 물론, 정부기관, 은행, 대학교 등 원하는 모든 곳에 침투해 정보를 빼내고 상대 컴퓨터를 무력화 시키는 장면에서부터 이야기를 풀어간다.
이는 이제 더 이상 영화 속 이야기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영화 속에서 날카롭게 지적됐던 정보보호 전반에 대한 관련 기초 지식과 실무자를 위한 전문 지식을 다양한 최신 자료와 함께 쉽게 설명한 책이다.
또한, 정보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에게 정보보호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독자들이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힘을 쏟았다.
안전한 인터넷 환경을 위한 다양한 정보보호 기술에서부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정보 관리 수칙에 이르기까지 두루 엮어, 관련 분야의 전문가는 물론 지식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읽어볼 만한 내용들로 꾸며져 있다.
ETRI 최문기 원장은 “우리가 미래의 고도화된 정보화 사회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정보화 수준을 높여서 경쟁력을 높여야 하고, 이에 걸 맞는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ETRI Easy IT 시리즈’는 2005년부터 발행하는 IT 입문서 시리즈이다. 일
반인들이 읽기에도 부담 없도록 가급적 전문용어를 자제했으며, 필요한 경우 충분한 설명을 추가했다. 다양한 그림 설명도 이 책의 장점이다. 150개 이상의 그림과 사진을 이용해 비전공자들도 원리를 간단히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ETRI는 ‘훤히 보이는 와이브로’, ‘훤히 보이는 DMB', '훤히 보이는 2010년의 정보통신’, ‘훤히 보이는 디지털 시네마’, ‘생활 속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훤히 보이는 RFID/USN', ’훤히 보이는 디지털홈과 u라이프‘, ‘훤히 보이는 정보보호’를 발간했으며, ‘훤히 보이는 지능형로봇’, ‘Super IT 코리아 2020’ 등 독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다양한 주제의 책들을 올해에 출간할 예정이다.
[배포번호 : 2008 -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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