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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ETRI, 훈훈한 사랑으로 지역사회 함께 해요

ETRI, 훈훈한 사랑으로 지역사회 함께 해요

- ‘사랑의 1구좌 운동’으로 10년간 12여억원 지원
- 2일, ‘2008년도 사랑의 장학생 장학증서’ 13명에게 전달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 1구좌 갖기 운동’ 성금으로 올해 선정된 13명의 중학생에게 ‘2008년도 사랑의 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식’을 원내에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ETRI ‘사랑의 1구좌 갖기 운동’ 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모금(2007년 기준 연간 1억 4천여만원)하여 성적이 우수한데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처지에 있는 대전광역시 재학생을 대상으로 “사랑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고교 졸업시까지 매월 10만원씩 지원(600만원 상당)하는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1구좌당 5,000원으로 올해 현재, 1,320여명의 임직원이 2,328구좌(평균 1.7구좌)에 참여하고 있다.

    1999년 IMF 경제 위기 떄 운동을 개시한 이후 10년만인 현재 12억 3천여만원을 모금, 지원하여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아름다운 ETRI문화로 이어가고 있다.

    당초 사업시작 원년인 1999년에는 결식아동 위주의 지원을 시작하여 지속적으로 소년소녀가장, 편모편부 슬하 학생 등의 지원과 함께 심장재단을 통한 심장병 어린이 수술을 지원하고 추석, 설 명절에는 대전시내 양로원, 고아원, 보육, 요양시설 위문 등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ETRI는 장애우들을 위한 연구개발 활동과 더불어 야간공부방 봉사, 목욕봉사, 연탄나눔, 김치담그기, 농촌사랑 1사1촌 운동, 벽지학교 초청, IT체험관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활동하고 있다.

    ETRI 최문기 원장은 “임직원 대다수가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봉사하는 좋은 사회봉사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건전하고 아름다운 ‘ETRI 문화’로 계승 발전시키고, ETRI가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일익을 담당하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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