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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ETRI 맨파워, IT강국 명성 견인

ETRI 맨파워, IT강국 명성 견인

-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 61명, 대거 등재예정
- IT 전 분야서 세계적 전문가로 연구 맹활약



      전 세계적으로 권위를 자랑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서 발행하는 과학과 공학 10판(Marquis Who's who in Science & Engineering 2008-2009, 10th Edition)에 연구원 37명,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5th Silver Anniversary Edition 2008)에 연구원 24명 등 총 61명이 대거 등재될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는 4일, IT 전 분야에 걸쳐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세계적인 인명사전에 연구원이 대거 등재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국내 최고 연구원으로서 그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ETRI는 특히 마르퀴즈 후즈 후 과학과 공학판은 동일 인명사전 분야에서 2005년 12명, 2006년 23명이 등재된데 이어 올해에도 37명의 연구원들이 12월에 등재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명실상부한 IT분야 최고의 “싱크탱크”로서 역량을 과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먼저 각 분야별 등재된 현황을 보면, 기초 핵심 원천기술개발 분야인 IT융합.부품연구소에서 최춘기 박사 등 11명을 비롯, 전파방송연구단 정영호 박사 등 7명, 정보보호연구단 진승헌 박사 등 5명, 임베디드 SW연구단 조훈영 박사 등 2명, 광대역통합망연구단 정환석 박사, 이동통신연구단의 이문식 박사 등 총 37명이다.

      한편, 인명사전에 등재가 예정된 연구원 중에는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에도 텔레매틱스.USN연구단의 조성윤 박사 등 총 24명의 연구원이 이름을 금년 11월중 올린다고 ETRI는 설명했다.

      ETRI는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중 과학과 공학판과 인 더 월드 양쪽 모두에 등재되는 연구원만도 디지털홈연구단의 이광일 박사 등 16명이나 되며 과학과 공학판에 2년 연속 등재자도 디지털콘텐츠연구단의 서진수 박사 등 16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금년도 기준, 다수 인명사전에 등재된 연구원도 있다. 바이오MEMS연구팀에서 전처리 칩과 환경센서 등 기술개발에 전력하고 있는 표현봉 박사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인 IBC, ABI 등 6곳, 광집적회로팀의 한영탁 선임연구원, 실시간 멀티미디어연구팀의 김병규 박사, 측위시스템연구팀의 조성윤박사가 각각 5곳에 이름을 올렸으며 3곳 이상의 인명사전에 등재되는 연구원도 11명에 다다랐다.

      아울러 국제표준을 선도하며 명성을 드높이고 있는 국제표준전문가인 IT기술이전본부에서는 정희영, 신명기 박사 등이 이번에 배출한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될 인력들이며 IT기술전략연구단의 임명환 박사는 이례적으로 경제학박사로서 또한 연승준 박사는 경영학박사로서 과학공학 분야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인명사전에 등재될 연구원들은 IT관련 전 분야에서 주도적이고 활발한 연구업적으로 그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SCI급 학회지 등에 활발한 논문게재 및 특허등록, 기술이전 업적 등이 높게 평가되어 선정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마르퀴즈 후즈후 웹 사이트에는 109명의 ETRI 퇴직동문 및 직원이 데이터 베이스에 등록, 확인되고 있다.

      ETRI 최문기 원장은 “지난해 23명이 세계적인 인명사전에 대거 등재되어 ETRI의 위상을 실감할 수 있었는데 올해는 대거 61명이나 등재되어 기쁘다”며 “글로벌 IT 리더로서의 역량에 버금가는 성과물로 국민경제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의 연구에 전력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TRI는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된다는 것은 개인적인 영광일 수도 있지만 그 나라의 국력을 나타내 주는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다며 ETRI의 인력풀을 자랑했다.

      ETRI는 한편, 세계 인명사전에 등재된 연구원들을 “자랑스런 ETRI인”으로 선정, 영구 보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을 발행하는 기관으로 각 분야의 저명인사와 지도자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올해 ETRI의 세계인명사전 등재자는 다음과 같다. 우선 마르퀴즈 후즈 후 과학과 공학 10판에는 ▲이재우(35) ▲최춘기(45) ▲권오기(34) ▲임정욱(35) ▲한영탁(35) ▲윤선진(48) ▲맹성렬(43) ▲유현규(49) ▲강동민(37) ▲주철원(53) ▲임종원(42) ▲이경호(50) ▲이문식(38) ▲문정익(31) ▲이용태(37) ▲정영호(37) ▲정원식(38) ▲홍승은(36) ▲송윤정(43) ▲이태진(32) ▲이광일(37) ▲하영국(37) ▲정환석(32) ▲금창섭(38) ▲서진수(30) ▲진승헌(39) ▲박남제(31) ▲김영수(34) ▲김승현(27) ▲서정대(42) ▲한민호(32) ▲임명환(49) ▲연승준(36) ▲김병규(37) ▲조훈영(33) ▲신명기(37) ▲정희영(41) 연구원 등 37명이며, 후즈 후 인더월드 25주년 기념특집판에는 △표현봉(44) △남은수(47) △문승언(42) △장문규(39) △백문철(50) △조성윤(32) △박정현(48) △여준호(38) △이재우(35) △임정욱(35) △한영탁(35) △윤선진(48) △맹성렬(43) △유현규(49) △이경호(50) △이용태(37) △정원식(38) △이태진(32) △이광일(37) △금창섭(38) △진승헌(39) △김승현(27) △김병규(37) △신명기(37) 연구원 등 24명이 등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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