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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ETRI, 일본과 U-정보보호 워크숍

ETRI, 일본과 U-정보보호 워크숍

- 유비쿼터스 정보보호 관련 성균관대와 공동주관
- 일본 KCG와 29일부터 이틀간 제주서 개최



      유비쿼터스 시대가 성큼 도래함과 함께 이와 관련된 정보보호 핵심기술들에 대한 실질적인 국제 워크숍이 개최된다.

      특히, RFID 보안기술, 전자투표 보호기술, 차량용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보호기술, 안전한 사이버 캠퍼스 등 안전한 유비쿼터스 환경에 필수적인 핵심 기술에 대한 한국과 일본 등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는 29일부터 이틀간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제주도 라마다호텔에서 ‘한일 공동 국제워크숍’을 일본교토정보대학원대학과 공동개최 한다고 밝혔다.

      한국측에서는 ETRI와 성균관대, 고려대, 인하대 등 최근 국내에서 활발히 연구개발을 진행중인 수동형 RFID 보안기술, 전자투표 보안기술, VANET 보안기술, 실용적인 인증 및 키 교환 기법 등에 대한 발표를 할 예정이다.

      특히 수동형 RFID 보안 기술에 대해 발표하기로 한 ETRI 정보보호연구단 김호원 팀장은 ETRI에서 개발중인 수동형 RFID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 모바일 RFID 보안 기술, 관련 국제 연구개발 및 표준화 동향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일본 측에서는 교토정보대학원대학과 미쯔비시 연구소, 하이퍼네트워크 사회연구소 등에서 일본의 정보보호 정책 동향, 사이버 캠퍼스 보안 기술 등을 비롯하여 유비쿼터스 보안기술 관련자들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이번 워크샵의 발표 주제를 보면 ▲수동형 RFID 보안 기술 ▲전자투표 보안기술 ▲차량용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보안기술 ▲정보보호 정책 ▲안전한 사이버 캠퍼스 기술 등이다.

      이번 한일 유비쿼터스 보안 워크숍 개최를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공동으로 주관하는 ETRI 정보보호연구단의 손승원 단장은 “한국은 2015년까지 유비쿼터스 사회를 실현시키고자 하는 u-Korea 기본 계획을 바탕으로 RFID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 유비쿼터스 보안 기술 연구 및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일본, 중국 등 주변 국가들도 다양한 응용 기술 관점에서 유비쿼터스 보안 기술에 대한 연구를 수행 중에 있으므로, 이들과의 실질적인 공동 연구를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ETRI는 2005년 8월, 일본 교토정보대학원대학과 유비쿼터스 환경에서의 정보보호 기술에 대한 공동연구 및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하여 올해로 3회째 국제 공동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배포번호 : 2007 -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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