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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ETRI, 농촌사랑 1社1村 자매결연 맺어

ETRI, 농촌사랑 1社1村 자매결연 맺어

- 충남 공주시 정안면 '풀꽃이랑마을‘ 과 자매결연
-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는 25일, ‘ETRI 사회공헌활동’ 의 일환으로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 고성리 ‘풀꽃이랑마을’ 과 『농촌사랑 1社1村 자매결연식』을 원내 소강당에서 개최했다.

      ETRI는 이번에 자매결연한 풀꽃이랑마을과 농촌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최, 연구원 견학 초청행사, 마을 정보화 교육 등 도농간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생활하는 따뜻한 IT를 몸소 실천할 예정이다.

      특히 부서단위 농촌일손돕기를 자매결연마을에서 실시하고 가족단위 농촌체험활동 참여를 장려하는 등 자매결연마을을 사내게시판 홍보를 통해 연구부서별, 개인별 교류활동 활성화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ETRI 최문기 원장은 “임직원 대다수가 참여하여 연구원에게는 연구활동에 지친 몸과 마음에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는 농촌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장려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ETRI는 그동안 과학기술인으로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 사랑의 1구좌 갖기 운동 ▲ 사랑 봉사단 활동 ▲ 신입직원 봉사활동 ▲ 벽지학교 및 장애우 연구원 초청행사 ▲ 소외계층 과학기자재 기부로 정보격차 해소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사랑의 1구좌 갖기 운동’ 은 ETRI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매월 일정금액을 모금(2006년 기준 연간 1억 4천만원)하여 학업이 우수한데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처지에 있는 학생을 ‘사랑의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총 10억 5천여만원을 모금하여 지원하였다.

      또한 벽지학교 학생과 장애우 등 총 550여명을 연구원에 초청하여 변화하는 최신 IT기술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프로그램 등 더불어 사는 사회, 따뜻한 디지털 IT세상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배포번호 200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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