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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책 소개]『유비쿼터스 시대의 보건의료』도서 과학기 술부총리상 수상

<책 소개>
『유비쿼터스 시대의 보건의료』도서 과학기 술부총리상 수상-ETRI 지경용 박사외 집필
- U-헬스 관련 기술경제성 등 전문적 분석



최근 신성장동력산업의 핵심이 될 U-헬스(U-Health)와 관련하여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임주환) 정보통신서비스연구단 통신서비스전략연구그룹장인 지경용 박사 등이 저술한 『유비쿼터스 시대의 보건의료』책이 과학기술도서부문 출판에서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본 책자는 새로운 성장산업의 중심이 될 U-헬스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이 다양한 각도에서 고찰한 결과를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으로 유비쿼터스 시대 보건의료의 발전과 전망을 알기 쉽게 설명한 전문도서이다.

또한 이 책에서는 U-헬스 관련 현황 및 전망의 소개, 유비쿼터스 시대의 U-헬스 기술, 솔루션, 표준화, 수용전망, 법제도 등도 상세히 담고 있어서 일부 대학에서는 교재로 채택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이 책을 저술한 대표저자인 ETRI 정보통신서비스연구단 통신서비스전략연구그룹장인 지경용 박사는 “U-헬스는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U-시티 시장 선점을 위한 킬러애플리케이션으로 국민의료복지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신 성장분야” 라고 말했다.

이처럼 ETRI가 U-헬스 분야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환경이 실현되고 있으므로 IT기술과 의료기술을 접목하면 U-헬스가 고령화에 따른 의료비 부담 증가를 해소할 수 있는 유력한 대안으로 떠오르기 때문이다. 아울러 관련 산업분야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 또한 막대하여 신성장동력으로서도 손색이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유비쿼터스 시대의 보건의료』책은 유비쿼터스 전문가 시리즈 제 10편으로 도서출판 진한 M&B에서 출판되었으며 지경용 박사가 기획하여 16명의 각계 분야 정상급의 전문가가 공동 저술한 도서이다



○ 책 소개

국내에서 유비쿼터스라는 용어가 IT 산업의 미래 모습으로 상징화되어가고 있다. 선진국에서도 전자태그를 통한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상용화 사례가 점점 증가하고 있고, 당뇨를 체크 할 수 있는 변기, 혈중 산소를 측정 할 수 있는 반지 등 실용적인 유비쿼터스 컴퓨팅 제품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이 적용되는 u-Health에서는 건강진단이나, 질병관리, 응급관리, 의사와의 만남 등 그 동안 병원에서만 이루어지던 의료 행위가 IT 기술을 매개로 보다 편리한 형태로 진화하게 된다.
u-Health는 u-단말기로 이루어진 통합 네트워크를 통해 의료관련 정보, 지식, 서비스의 상호작용 및 교류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복합적인 새로운 의료영역을 열어 줄 것이다. u-Health는 가정 또는 훨씬 광범위한 영역에서 수행될 수 있으며 기존의 협소한 의료 공간을 가정과, 직장, 도로, 도시 전체로 확장시킬 수 있다. 따라서 건강한 사람도 확장된 의료 공간 안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을 것이며, 이러한 의료서비스들이 일상 생활화될 것이다.
유비 쿼터스 시대의 보건의료는 이렇듯 새로운 성장산업의 중심이 될 u-Health에 대하여 각계 전문가들이 다양한 각도에서 고찰한 결과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낸 것이다. 유비쿼터스 시대에 보건의료의 발전과 전망을 다수의 전문가 식견을 바탕으로 하여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구성된 전문도서로서 손색이 없다. 이 책은 유비쿼터스 시대에 맞는 u-Health를 이해하고자 하는 의료계와 통신 산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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