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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2004 ETRI 가족음악회' 개최

2004 ETRI 가족음악회 개최

- 금난새 &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메조소프라노 김현주,
테너 이 현 등 초청, 7월 6일(화)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

ETRI(원장 임주환, http://www.etri.re.kr)는 7월 6일(화) 저녁 7시 30분, 한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의 하나인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초청,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2004 ETRI 가족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는 국내 최고의 지휘자인 음악감독 금난새가 지휘하는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메조소프라노 김현주, 테너 이 현의 협연으로 제1부 ‘카르멘 하일라이트’와 제2부 ‘베토벤 교향곡 7번 A장조 op.92’ 등의 작품들이 연주되어 1,600명의 관람객들과 호흡을 함께 하게 된다.
‘ETRI 가족음악회’는 직원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깊이 있는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2002년부터 개최하기 시작하여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다.
한편 ETRI가 대전 시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ETRI 사랑의 1구좌’ 장학생 100여 명이 초청되어 ETRI 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 초여름 예술의 향연을 만끽하게 된다.

※ 유라시안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아시아와 유럽간 음악 교류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창단된 유라시안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00년부터 본격적인 연주활동을 시작하여 짧은 기간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하였다. 연평균 80회 이상의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음악감독 금난새의 탁월한 기획력과 젊은 연주자들의 의욕적이고 학구적인 오케스트라 활동이 조화된 음악적 완성도로 정평이 나 있다.

※ 사랑의 1구좌 운동

ETRI는 지난 ‘97년말 IMF이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시내의 소년ㆍ소녀 가장 및 결식학생을 돕기 위해 그동안 단발적인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 관행에서 벗어나 지속적인 후원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코자 전개하고 있는 임직원 대상의 자발적인 모금운동임.
이웃사랑 실천에 참여코자 희망하는 직원으로부터 1구좌당 5,000원씩 매월 급여공제를 통한 방법으로 성금을 모금하여 1)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히 학업을 수행하고 있는 학생을 “ETRI 사랑의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매월 10만원의 성금을 지원하며, 2)설날과 한가위에 사회복지시설(양로원, 고아원, 장애인시설)을 방문하여 생필품 및 난방연료 등을 전달하고, 3)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직원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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