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46호] 차세대 ICT 플랫폼 ·양자컴퓨터 개발 협력
- 배포일201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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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 英 옥스포드대>
차세대 ICT 플랫폼 ·양자컴퓨터 개발 협력
- 27일, ICT 분야 연구협력 위한 업무협력 협정체결
- 두 기관 힘모아 차세대 ICT분야서 상용화 공동추진키로
영어권 국가서 가장 오래된 영국의 옥스퍼드(Oxford Univ.)대학(총장 앤드류 해밀톤)과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가『차세대 ICT 플랫폼 기술과 양자컴퓨터의 공동 개발』을 위해 힘을 모은다.
ETRI는 27일, 원내 대회의실에서 업무협력 협정을 체결하고 향후 공동연구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TRI와 옥스퍼드대학은 향후 신소재, 첨단부품 및 센서, 무선통신, 광통신 등 분야서 공동개발키로 했다.
먼저, 차세대 ICT 및 양자컴퓨터 분야에서는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공동연구 수행에 필요한 아이템을 발굴후 인력교류나 공동 세미나개최 등을 통해 기술정보를 교류한다.
아울러 공동연구 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성, 과제 수행을 통해 개발된 기술의 상용화도 함께 추진키로 했다.
ETRI 김흥남 원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ICT분야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옥스퍼드대학과 최첨단 창의적 기술개발을 통해 양기관이 윈윈 할 수 있는 방향모색과 시장진출을 함께 하는데 큰 의미를 갖는다" 고 말했다.
옥스퍼드대 앤드류 해밀톤(Andrew Hamliton)총장도 "ICT 강국 코리아를 견인해온 ETRI와 함께 끈끈한 유대를 통해 ICT 전반에 대한 교류협력으로 새로운 기술개발로 전 인류에 공헌하고 힘쓸 예정이다" 고 밝혔다.
옥스퍼드대학은 대학만 해도 38개에 이르고 학부 학생수 1만 2천여명에 대학원생수만도 1만여명에 달한다. 노벨상 수상자만도 40여명이나 배출했다.
한편 이날 협정식에는 제레미 우달(Jeremy Woodall) 대외협력처장과 김종민 옥스퍼드대 교수가 함께 참석했다.
<보도자료 본문 끝>
[배포번호 : 2014-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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