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를 통한 똑똑한 국방 실현” 위해 머리 맞댄다
- 배포일201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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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를 통한 똑똑한 국방 실현” 위해 머리 맞댄다
- 10일, ETRI-국방과학연구소 ‘스마트 국방을 위한 IT 기술 심포지엄’ 개최
- 국방·IT 융합 민·관·군 전문가 등 200여명 참석
- 국방·IT 융합 발전방안 등 논의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와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 박창규)는 10일 ETRI 국제회의장에서 민·관·군 전문가 등 200여명을 초청 ‘스마트 국방을 위한 IT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가 신성장동력 강화를 위한 국방·IT 융합발전 방향’을 주제로 ▲ 국방·IT 전문가간 유기적 협조체계 및 클러스터 구축 ▲ 민간 보유 IT 기술의 군사적 활용 ▲ 국방·IT 융합 선진화 발전방안 모색을 목적으로 열린다.
이날 심포지엄은 김재민 국방부 정보화기획관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전문가별 주제 발표, 패널 토의로 이어진다. 전문가별 주제 발표에서는 ▲ 합동 정보화 업무체계 발전방안 ▲ 산업-IT 융합 R&D 추진 현황 ▲ 국방·IT 융합 상호운용성 기술 ▲ 무기체계 상호운용성 기술 ▲ IT·국방 스마트 방어 기술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어 패널 토의에서는 국방부, 지식경제부, 방위사업청, 합동참모본부, ETRI, 국방과학연구원, 한국국방연구원 소속 민·관·군 전문가가 참여하여 ‘국방·IT 융합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김흥남 ETRI 원장은 “미래 전장이 네트워크 중심전으로 변화되면서 국방과 IT의 융합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은 국가 경쟁력인 IT 기술을 기반으로 국가 국방체계를 혁신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규 국방과학연구소장도 “이번 행사를 통해 국방·IT 융합 분야의 민·관·군 기술협력이 활성화되어, 국방·IT 융합기술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배포번호 : 2011-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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