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녹색성장기술 코스닥 회원사를 통해 사업화 결실 맺는다”
- 배포일201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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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녹색성장기술 코스닥 회원사를 통해
사업화 결실 맺는다”
- 17일, 코스닥협회와 녹색성장기술 사업화 업무협약 체결
- 코스닥 회원사 통한 ETRI 보유 녹색성장기술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가 코스닥협회와 손잡고 녹색성장기술의 사업화 촉진에 속도를 낸다.
ETRI와 코스닥협회는 17일 오후 3시, ETRI가 개발한 녹색성장기술 등 우수 IT기술의 코스닥 회원사로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ETRI가 보유한 녹색성장기술 사업화를 위한 상호 정보 교류, 사업화 마케팅 공동 수행, 기술이전 사후지원, 인력교류 등에 관한 것으로, 국가 녹색성장 산업 발전 및 기술경쟁력 강화에 한층 힘이 더해질 전망이다.
ETRI 김흥남 원장은 “본 MOU 체결을 계기로 ETRI의 녹색성장 IT기술이 코스닥 회원사를 통해 조기 사업화되고, 코스닥회원사는 ETRI로부터 우수 기술을 이전받아 기술경쟁력을 강화할 수 기반이 마련되어 상호 윈-윈(Win-Win)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ETRI는 IT기술을 바탕으로 국가 녹색성장 구현에 기여하기 위하여 박막 태양광 발전 및 태양전지 기술, 그린 컴퓨팅 기술, OLED 조명기술, 원격 교육·의료 기술 등 친환경 녹색기술을 개발 중에 있다.
[배포번호 : 2010-0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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