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소프트웨어 기술 중앙아시아 국가로 확산
- 배포일201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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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소프트웨어 기술 중앙아시아 국가로 확산
- 9일, 우즈베키스탄 유니콘과 정보기술 연구협력 MOU체결
- 중앙아시아 국가와 소프트웨어 기술 상호 협력 기대
- 우즈베키스탄의 전자정부사업에 한국기업체 참여기회 계기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는 9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유니콘(UNICON.UZ, 센터장 마흐무더브 마흐숨(Makhmudov Makhsum))과 정보기술 연구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MOU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동 연구 협력 ▲정보보호 기술 교류 ▲공동 소프트웨어 개발 협력 ▲연구 인력 교류 등이다.
ETRI는 금번 MOU체결을 계기로 소프트웨어 분야 기술이 한단계 도약하는 발판이 되어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타 산업 협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기술 협력을 통한 우즈베키스탄의 전자정부사업에 한국 기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TRI 김흥남 원장은 “본 협약을 통하여 중앙아시아 국가와 소프트웨어 기술의 협력을 통한 기술 확산과 전자정부 등 프로젝트의 협력 기회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콘(UNICON.UZ)은 우즈베키스탄 정보통신처 산하의 시행기관으로서 정보통신 기술개발, 표준화, 인증 등을 시행하는 정부 기관이다.
[배포번호 : 2010-0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