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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ETRI, 창의경영, 융․복합연구에 역량 집중

(IT Korea 5대 미래전략 중심의 연구개발)

ETRI, 창의경영, 융․복합연구에 역량 집중 
 

-창의․융합 Mega Project 발굴, 부서간 벽 허무는 융합 연구
-콘텐츠 연구와 창의 연구로 미래 新 먹거리 발굴 추진
-‘과제 기획’에서 ‘사업화’까지 연계하는 ‘신 Eco-System' 확립
-국가 IT R&D전략 구현의 지속적인 구심체로서 역할 재정립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는 4일, 국가 IT R&D전략 구현의 지속적인 구심체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창의경영 구현을 통한 ‘글로벌 TOP 연구기관’으로의 정착을 위해 모든 R&D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ETRI는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정신으로 국가경제를 견인할 대형 융복합 사업 발굴을 통한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더욱 더 매진하기로 하였다.

특히, 부서간 벽을 허무는 융합연구 수행 조직체계 구축을 위해『융합기술연구부문』을 개방적이고 유연한 사업단 조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거대한 신시장으로 변모하고 있는 콘텐츠 연구개발 분야를 전략적으로 강화하고, 창의‧융합 Mega Project 발굴, 부서간 벽을 허무는 융합연구 수행 조직체계 구축을 위해 창의 연구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ETRI는 그 동안 각 연구부문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노력하였던 ‘미래기술연구부’를, 院(원) 차원의 『창의연구본부』를 통해 ETRI,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대형 융복합 사업 발굴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도전적이고 모험적이며 창의적 아이디어를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창의연구본부』내에 다양한 '창의연구실(CRL:Creative Research Lab)'을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미국 MIT대학의 ’X-Project Lab‘ 등의 사례와 같이 연구원이 독창적이고 기발한 연구를 맘껏 할 수 있도록 운영하여,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이 창출되고 세계적인 노벨상을 수상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할 계획이다.

ETRI는 시장 및 지역별 특화된 산업 현장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Time To Market' 과제를 기획하고, 개선된 R&D 프로세스에 의하여 효율적으로 수행된 연구결과는 검증단계를 거쳐, 품질을 인정(Good Product)한 후, 기술이전 및 사업화 단계로 발전시키는 선순환 체계인 『신 Eco-System』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신 Eco-System』을 조기에 정착하기 위하여 ‘기술문지기 제도(Technology Gate Keeper)’와 ‘상용화 현장지원 제도’를 도입, 운영하여 기술 이전 후에도 추가 개발 및 사후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여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기술문지기(TGK)’는 한마디로 각 팀에서 수행하는 과제와 관련된 기술에 관한 문제 해결사로 미래 기술 트랜드를 파악하고 팀원들에게 공유 및 확산 역할을 하는 기술 도사라 할 수 있다.

‘상용화 현장지원 제도’는 예를 들어, 3년 과제를 프로젝트 관리를 통해 조기에 시제품 개발을 끝내고 팀장을 비롯한 참여연구원들이 최대 6개월 동안 기술이전한 중소기업에 파견되어 상용화를 현장 지원하여 연구원의 연구 결과물들이 현장에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제도화하였다.

또한, 2010년도 신년사를 통하여 ▲대형 융‧복합 사업 발굴을 통한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창의적인 연구를 통해 글로벌 Top 연구기관으로 정착, 기술완성도 제고와 기술 사업화 강화를 통한 신 Eco-System 구축,신 IPR 전략을 통한 우수 특허 확보, 인력양성과 인사관리시스템의 선순환 체계 확립,선진 노사관계 구축과 윤리경영 강화를 통한 투명하고 깨끗한 상생의 노사협력 방안 마련 모든 직원들이 함께하는 참여와 소통의 조직문화 조성 등을 중점 추진키로 하였다. <상세내용 신년사 참조> 

ETRI 김흥남 원장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정신으로 국가 경제를 견인할 대형 융복합 연구과제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ETRI가 ‘IT 국가대표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배포번호 : 2010-0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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