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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ETRI, SKT와 차세대 IPTV 기술협력

ETRI, SKT와 차세대 IPTV 기술협력

- 16일, 차세대 IPTV 연구개발 및 기술교류 협력 조인식 가져

- ETRI 보유 IPTV 핵심 기술 상용화 및 협력체제 교두보 확보

- 방송통신 컨버전스 핵심 기술의 지재권 및 기술경쟁력 확보 기대

 

국내 최대 정부출연연구기관인 ETRI의 원천기술에 SK텔레콤이 가지고 있는 상용화기술이 결합되어 방송통신 컨버전스 핵심 기술인 차세대 모바 일 IPTV 기술의 국내외 경쟁력 확보에 파란 불이 켜졌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는 서울 SK텔레콤 본사에서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원(원장 변재완)과 차세대 IPTV 기술 분야의 연구 개발 협력을 통한 기술 교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차세대 IPTV 기술협력 조인식을 16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ETRI가 SK텔레콤과 체결한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차세대 IPTV 비디오 인코더 기술, ▲차세대 리치 미디어 기술, ▲ETRI 보유 기술에 대하여 향후 상용화 가능한 기술 분야 등이다.

ETRI는 향후 두 기관의 차세대 IPTV 기술 연구 개발 협력 및 기술 교류를 바탕으로 ETRI가 보유한 차세대 IPTV 관련 핵심 기술 상용화에 대한 교두보를 확보하여, 기술 사업화 역량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국내 IPTV 산업 활성화를 촉진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TRI 방송통신융합연구부문 안치득 소장은 "이번 기술협력 조인식 체결을 통해서 ETRI가 연구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IPTV 핵심 기술과 SK텔레콤의 모바일 서비스 인프라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모바일 IPTV 기술에 대한 상용화 및 서비스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ETRI와 기술협력 조인식 체결을 통하여 SK텔레콤은 유무선 통합 환경, 초고화질 IPTV, 감성전달 가능 단말로의 진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차세대 IPTV 시장에서의 코덱 기술 및 리치 미디어 표현, 소비 기술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포번호:2009-0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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