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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보도자료

언제, 어디서나, 어떤 단말기에서도 품질 좋은 컨텐츠를 즐긴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단말기에서도
품질 좋은 컨텐츠를 즐긴다...

- ETRI-한국 MS社, '방송·통신융합 기술 개발' 협력 MOU 체결
- 미디어 서비스, 2010년 세계시장 규모 180억불에 달할 것...


방송, 인터넷, 통신망에서 제공하는 컨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어떤 단말에서도 안전하고, 끊김없이 최적의 품질을 가진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차세대 접속기술이 개발될 전망이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는 11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社(MS)와 「방송통신융합서비스를 위한 미디어 서비스 플랫폼 접속기술」에 대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ETRI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社(MS)간 체결한 MOU의 주요 내용은 ▲미디어 서비스 플랫폼의 새로운 기술 분야 발굴 및 협력 ▲미디어 서비스 플랫폼에 대한 공동연구 개발 ▲미디어 서비스 플랫폼 시장확산 노력 등 이다.

ETRI는 향후 ‘방송․통신 융합형 서비스 플랫폼‘ 접속 기술이 개발되면 현재에는 방송, 인터넷, 통신망에서 각 각의 환경에서만 제공되던 컨텐츠를, 컨텐츠 제공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어떤 단말에서나 방송, 인터넷, 통신망의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안치득 ETRI 방송통신융합연구부문 소장은 “ETRI의 축적된 네트워킹 연구 능력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社(MS)사의 기술력이 잘 결합되어 방송․통신 융합 서비스 구축과 새로운 비즈니스 개발의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본 협력은 현재 화두가 되고있는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요구되고 있는 방송.통신 통합형 미디어 서비스 플랫폼 관련 산업을 활성화 시키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유재성 한국마이크로소프트社 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차세대 미디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술을 ETRI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세계적인 화두가 되고 있는 방송.통신 융합형 미디어 서비스 플랫폼 공동개발에 투자를 결정한 것은 차세대 미디어 서비스 기술개발에 있어서 한국의 중요성과 기술력을 인정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ETRI는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IDC 및 가트너(Gartner) 보고서를 인용, 2010년경 방송ㆍ통신 융합형 미디어 서비스 플랫폼 시장과 관련된 세계시장 규모가 180억불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배포번호:2008 -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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