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유비쿼터스 정보보호 워크숍 개최
- 배포일200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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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최신 정보보호 이슈 논의
-U-Applications, U-Technologies, U-Services 등 3개 세션 9개 주제발표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는 29일,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유비쿼터스 정보보호 워크숍 200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TRI 정보보호연구본부(본부장 조현숙)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학회와 성균관대 이동통신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지식정보산업의 핵심이 되는 유무선 기반의 차세대 유비쿼터스 정보보호 기반기술과 응용기술 등 유비쿼터스 정보보호 기술의 최신 동향을 발표하고, 이슈를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의 주요 내용으로는 ▲모바일 단말 보안 등을 포함한 U-Applications 분야와 ▲이동통신 보안 기술 등과 같은 U-Technologies분야 ▲지능형 영상 보안 기술 등을 포함한 U-Services 분야 등 3개 세션에 9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 개회식에는 『지식경제의 신성장동력, 지식정보보안』에 대한 초청강연이 있으며, ETRI 조현숙 정보보호연구본부장과 성균관대 엄영익 교수가 대회장을 맡았다.
김채규 ETRI S/W콘텐츠연구부문장은 “요즘 문제가 되는 키보드 해킹과 같은 실생활형 보안 이슈부터 기간망 보안까지 관련된 이슈를 발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보안 취약점에 대해 정보보호 전문가들의 의견과 해법을 찾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등록은 한국정보보호학회 사무국((02)564-9333~4)에 문의 바라며, 관련 홈페이지(http://www.kiisc.or.kr)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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