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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지방분권시대]욱성전자

  • 작성자윤진덕 메일
  • 배포일2003.09.26
  • 조회수273
◆ 욱성전자

 욱성전자(대표 박배욱 http://www.wooksung.com)는 하드웨어로부터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멀티미디어 영상 기술 관련 분야에서 다양하고 폭넓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95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출신 연구원들이 주축이 돼 설립된 이 회사는 최근 일본과 중국에서 동종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회사로 평가받으며 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시장에 선보인 영상전화기 ‘텔레포시’는 그래픽을 통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 사용하기 쉽고 편리하도록 설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링크업·크리에이티브서비스사와 이 제품에 대해 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최근 일본 업체들로부터 파트너 업체로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는 수출 실적 100만 달러를 달성하는 등 매출 규모면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욱성전자는 국제 전시회 및 해외 영업 인력 확충, 기존 거래선을 통한 새로운 거래선 확대 등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외국보다 영상 전화에 대한 시장이 협소한 현재 국내 시장의 현실을 감안해 1차적으로 농아자 및 해외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기업, 유학생 등 특수 시장을 중심으로 한 마케팅 전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는 IMT 2000 대중화와 인프라의 발달에 따른 VOD 서비스 확대 등에 발맞춰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도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제품 개발에서도 영상전화기에 이어 웹 브라우저 기능을 탑재한 웹비디오폰(가칭)의 개발을 완료, 시장 출시를 위한 양산 체제를 준비중에 있다. 또 향후 활성화될 IMT 2000에 대비한 웹 비디오 휴대전화의 모듈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영상 관련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박배욱 사장은 “끊임없는 신기술 개발과 신속한 A/S 망 확보, 원가 절감 등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세계 최고의 영상 전화 전문 업체로 거듭나기 위한 글로벌 전략을 마련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2003.09.26.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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