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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닉스]세계적 보안시스템업체로 비상

  • 작성자윤진덕 메일
  • 배포일2003.09.26
  • 조회수278
◆ 메닉스

 대덕밸리내 보안시스템 전문업체인 메닉스(대표 이상수 http://www.menix.co.kr)는 인체 및 화재, 감스 감지 등 감지 기술과 유·무선 통신기술, 회로설계 및 소프트웨어 기술 등을 고루 보유하고 있다. 지난 95년 회사 설립 이래 꾸준히 수출 활로를 개척한 결과 지난해 100만 달러 수출탑 대통령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 3월에는 대전·충남 중기청 사무소로부터 수출 리더십 기업상을 받는 등 업게에서 작은 수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주요 수출품은 강·절도범 퇴치를 위한 도난 화재경보기와 강·절도범위 감지 및 촬영을 위한 세계 최소형 영상 촬영장치, 광범위한 시설을 전파로 감시할 수 있는 ‘무선경비시스템’, 택시강도 촬영용 ‘자동차 카메라’, 노약자 보호용 ‘실버폰’ 등 다양하다.

 생산품의 90% 이상을 일본과 미국 등에 수출할 정도로 세계 시장에서 탄탄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시장에서 무선 보안제품인 ‘사이버 아이’를 내세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급성장하고 있는 일본의 홈 시큐리티 시장을 최우선적으로 공략하기위해 대기업인 NTT-ME, 산요, 소프트뱅크, 유치다요코 등을 통해 사무실 및 주택, 관공서 등에 발빠르게 판매 활동을 전개한 결과이다.

 이에 앞서 메닉스는 지난 8월 1일 일본 소프트뱅크사와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두기도 햇다. 또 바이어들이 광범위한 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제품의 일부 기능을 변경, 시장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장기적으로는 중국에서 생산을, 우리나라에서는 R&D와 마케팅을 통해 세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상수 사장은 “올 하반기부터 중국에서 제품을 생산해 수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며 “첨단 기술 개발을 통한 세계적인 보안 시스템 전문 회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2003.09.26.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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