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10월 6일 저희 어머님이 84세의 일기로 세상을 뜨셨을 때
바쁘신 중에도 조문과 부의를 베풀어 주시어 무사히 상례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3년여 암투병의 고통에서 벗어나셔 편히 가셨으리라 믿으나 점점 어머님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집니다. 
후의와 위로에 깊이 감사드리고
기회 있을 때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으며 우선 통신상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래 연락처를 저장하여 가내에 대소사시에 꼭 알려주시어
보답할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시는 일 뜻대로 이루어지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